발렌타인 데이, ‘파리의 연인들’ 심플 로맨스 공략법으로 사랑을 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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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진진
2007-02-09 17:46
서울--(뉴스와이어)--프랑스에서 2006년 2월 발렌타인 데이에 개봉해, 200만의 파리지엥들을 사랑에 빠뜨린 영화 <파리의 연인들>. 파리 예술가들의 로맨틱한 감수성이 묻어나는 ‘심플 로맨스’를 담은 영화 <파리의 연인들>이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 로맨틱한 사랑고백을 앞둔 연인들을 위해 베스트 명장면을 통한 ‘심플 로맨스 포인트’를 제시한다.

Simple Romance Point 1. 고백은 솔직과감하게!

<파리의 연인들>의 심플 로맨스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자, 사랑을 이루는데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사랑한다면 솔직과감하게 고백하라는 것이다. 무엇을 찾고 있느냐는 프레데릭의 질문에 “내가 찾는 것은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멋진 오케스트라 좌석이예요”라고 대답하는 솔직함이 매력적인 사랑스러운 제시카에게 끌린 프레데릭. “그 옆에 빈자리 있나요?”라는 센스 있는 한마디의 사랑고백으로 제시카 역시 프레데릭에게 빠져들게 된다. 이들의 사랑처럼 상대방에게 이미 빠져들었다면, 솔직한 고백만큼 사랑을 이루어주는 가장 쉬운 방법은 없을 것이다.

Simple Romance Point 2. 모르면 바로 급질문!

사랑을 이루는 데 있어서 또는 내 인생을 그려나가는데 있어서 솔직한 고백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궁금한 것이 생길 때에는 즉시 질문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에게 영감을 심어줄 배우를 찾는 소빈스키와 유명한 여배우가 되고 싶은 카트린느의 대화에 그 예가 잘 나타난다. 자신의 영화와 배역에 대해 카트린느와 긴 대화를 나눈 소빈스키는 결국 카트린느에게 “당신은 나의 시몬느요. 나에겐 당신이 필요해”라며 자신 영화의 여주인공이 되길 청한다. 이에 카트린느는 “제가 왜요?”라면 자신을 선택한 이유를 다시 바로 물으며, 다시 한번 소빈스키에게 그의 선택에 대한 확신을 심어준다.

Simple Romance Point 3. 어려운 비유 절대금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 사랑을 지켜가기 위해서는 그 표현에 있어서 어렵거나 지나치게 은유적인 비유는 그만두라는 것이다. <파리의 연인들>에서 이런 경우 역시 비춰진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쟝과 그의 아내 발렌틴. 둘은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고 늘 어려운 비유로 빗대어 말 하다가 그만 사랑에 위기가 찾아온 것! 하지만 쟝과 발렌틴은 어려운 비유는 그만두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결국 둘만의 사랑을 지켜낸다. 이처럼 <파리의 연인들>은 영화를 통해 지나치거나 어려운 비유는 사랑을 힘들게 만드는 위기의 순간을 만들 가능성이 있으니, 가급적 비유를 통한 고백은 그만두고 솔직한 사랑을 고백하는 게 최선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2월 8일 개봉과 함께, 사랑에 빠질 혹은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발렌타인 데이를 위한 “솔직한 고백, 그때그때 질문하는 센스, 어려운 비유는 그만!”이라는 세가지 ‘심플 로맨스 포인트’를 제시한 <파리의 연인들>. 2006년 파리에 이어, 한국에서도 ‘심플 로맨스’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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