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문화체험·레포츠 벡스코에서 끝내기
△ 살바도르 달리 특별전
상상력의 천재 달리탄생 100주년 특별전 “살바도르 달리”전이 BEXCO 3B홀에서 내년 2월13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BEXCO, 부산방송, 부산일보 공동주최로 열리며 조각 33점, 회화 316점, 가구와 패션 22점, 사진 24점 등 총 4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달리의 삶과 그의 천재적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구성은 달리 작품을 꿈과 환상 등 5개의 테마와 <달리에 대한 경외> 특별 영상 설치 작품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중요주제인 ‘녹아내리는 시계’와 같은 대표적 이미지를 조각 작품으로 만날 수 있으며 달리가 디자인 한 초현실주의 소파, 테이블, 의자, 스탠드와 같은 다양한 가구를 만날 수 있다.
△ BEXCO 어린이엑스포 (2004 Winter KIDS-Land)
겨울철 춥고 변덕스러운 날씨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유치원생, 초등학교 저학년생 등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대형체험 놀이 공간이 내년 3월6일까지 BEXCO 전시장 3홀에 마련되었다.
전시장은 최근 유럽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대형공기막 조형물(Inflatable)인 에어바운스로 제작된 놀이기구 40여종으로 꾸며져 있다. 작년에 이어 올 해 두 번째 개최되는 키즈랜드는 키즈랜드 존, 패밀리 존, 스포츠 게임존, 특별놀이기구 존 등 테마별로 4개 존을 설치하고 각 존별로 독특한 이벤트도 열린다. 스포츠 게임존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축구, 농구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패밀리 존에서는 죠스, 타이타닉 등 헐리우드 영화의 명장면에 나오는 조형물을 이용, 미끄럼을 즐길 수 있다. 또 마법의 성, 달마시안, 로켓 바운스, 오션월드 바운스 등을 이용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하늘로 뛰어놀 수 있다.
△벡스코 아이스링크
(주)아름다운전람과 PSB 부산방송은 내년 2월 13일까지 BEXCO 제2전시장내에 아이스링크를 개장, 올 겨울 가족 나들이 장소는 물론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를 제공한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벡스코 아이스링크’는 지난해 보다 냉동기 용량을 두 배 이상으로 대폭 증설하여 이용객이 몰려도 얼음이 녹지 않도록 더욱 쾌적한 환경과 설비를 갖추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이자 국제공인 규격인 60m × 30m 의 빙판 규모로 1천여 명이 동시에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게 하였다. 또 평일 입장객 300여명에 한해 20만원 상당의 가족사진 촬영권이 제공되고, 12월말까지 평일 오전 입장객에게 무료강습이, 주부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일주일간의 무료입장 및 강습이 진행된다. 아울러 12월 24일은 밤 12시까지, 12월 31일은 새벽 1시까지 야간개장 되며 다양한 연말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눈꽃축제-눈썰매장
(주)코리아이벤트는 ‘눈꽃축제-눈썰매장’을 내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BEXCO 전시장에 개설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수입한 제설기 3대를 이용, 더욱 많은 양질의 눈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슬로프의 각도를 차등화 하여 스릴과 질주감을 최대화 하였으며 길이 100m의 대형 슬로프 외 폭15m 길이60m의 유아용 슬로프가 2대 설치되어 시간당 1000명이 동시에 눈썰매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어린이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안전펜스 200장이 설치되며 안전요원과 간호원이 상주하는 패트롤 센터를 운영한다. 눈썰매장 내부에는 아기곰 푸, 슈렉, 니모, 등 유명 애니메이션 만화영화 주인공들로 분장한 캐릭터와 함께하는 사진촬영코너와 무려 2m에 가까운 눈사람 가족이 전시되어 겨울철 눈 구경이 힘든 부산·경남지역 어린이들에게 흥미로운 놀이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 개요
부산 전시 컨벤션 센터를 운영하는 회사
웹사이트: http://www.bex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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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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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16일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