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초리’ KBS추적60분 정보공개소송 제기
민초리’의 관계자에 따르면 KBS는 납득할수 없는 사유를 들어 황우석박사 줄기세포사태의 숨겨진 진실을 담고 있는 ‘추적60분’(가제, 세튼은 특허를 노렸나)의 공중파 방송과 정보공개를 거부하고 있으며 이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2조, 9조에 의거 국민들의 공공정보에 대한 알권리를 침해하는 중대한 처사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이미 약 20,000명의 추적60분 정보공개청구인이 목록화되어 있으며 2월 12일(월)부터 KBS가 최종적으로 방송을 결정하는 날까지 매일 오후 2시에 200-300명의 소송자 명의로 정보공개소송을 위한 소장을 중단없이 서울행정법원에 접수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미 ‘민초리’는 지난 1월 17일 101명의 명의로 1차소송을 제기한바 있다.
민초리 개요
진실 규명과 사회 개혁을 위한 시민 단체
웹사이트: http://www.minch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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