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공연 마당, 배움 마당, 체험 마당, 나눔 마당의 4개 마당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많은 사람들이 신나게 즐기면서 흥을 돋울 수 있는 공연마당은 오후 3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다. 17일의 전통타악 공연을 시작으로 18일에는 봉천놀이마당의 길놀이, 학춤, 사물놀이, 고성오광대놀이, 대동놀이가 펼쳐지며 19일에는 경쾌하면서도 서정적인 경기민요를 감상할 수 있다.
배움마당에서는 전통 진설법에 따른 차례상을 전시하며 성균관 전례위원장의 차례에 관련된 강좌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한복입는 법과 세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또한 한지에 쓰여진 집안의 가훈을 받아갈 수도 있다.
체험마당은 연 만들기, 토정비결 보기, 세시 민속놀이 등 다양한 세시 풍속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소원문 쓰기와 덕담 나누기 등 한 해의 행복과 소원을 나눌 수 있는 자리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운현궁에서는 윷, 널뛰기, 투호, 제기차기 등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우리 세시풍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고 대북·모듬북 등의 신나는 전통악기 공연과 한 해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황해도 재수굿” 등을 선보인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박물관을 찾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무료관람을 실시하는 동시에 중요무형문화재 제34호로 지정된 황해도의 대표적인 탈춤인 ‘강령탈춤’ 공연을 실시하고 판소리 배워보기, 탈 써보기 등 가족프로그램과 대형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전통놀이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가훈쓰기 코너, 새해소원 빌기, 가래떡·고구마 등을 구워먹을 수 있는 주전부리체험도 마련돼 있다.
각 자치구별로도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민속놀이 행사와 함께 국악·뮤지컬 공연을 비롯해 설을 맞아 저소득 모·부자가정, 결식아동과 같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떡과 떡국을 나눠주는 따뜻한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송파구에서는 13일(화) 마천청소년수련관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세배 및 한복 바르기 입기 등 전통예절을 가르치며, 14(수)에는 “새터민과 함께하는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거여공원에서 10시부터 14시까지 개최하는데 송파구립민속예술단의 흥겨운 사물놀이와 평양민족예술단 공연 그리고 윷놀이,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 우리의 고유 전통민속놀이가 흥겹게 펼쳐진다. 또한 1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놀이마당에서 남사당놀이와 함께 널뛰기, 윷놀이, 투호, 굴렁쇠굴리기 등 전통민속놀이 체험마당도 한가득 준비돼 있다
강동구에서는 신명나는 “민속놀이 한마당”이 2.17(토)부터 2.19(월)까지 3일간 암사동 선사주거지에서 개최되며 제기차기, 널뛰기, 팽이치기, 윷놀이 등 전통민속놀이와 함께 토기와 기와, 마패 등 모양의 탁본 등 각종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양천구는 2.13(화)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강서구는 2.15(목) 강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서울시 국악관현악단을 초청하여 “아리랑”, “타이타닉 주제가”,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 등 연주하여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국악을 쉽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하고 있다
우리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고향에 가지 못하는 이웃과 저소득 모·부자가정, 미혼모가정 및 결식아동, 노숙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도 준비되어 있는데 동대문구에서는 2.14(수) 떡국용 떡을 저소득 모·부자가정, 미혼모가정, 여성장애인 등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떡 나누기”를, 영등포구에서는 2.12(월) 영등포구 여성단체연합회 회원들이 노숙인복지지설 ‘보현의 집’을 방문하여 노숙인 300여명에게 떡 만두국을 대접하며 2.5(월)부터 2.12(월)기간 미용봉사단이 관내 노인시설, 경로당 등 5개 노인 여가사설을 방문하여 이미용 자원봉사를 실시한다.
종로구에서는 2.18(일) 12시 종로구 낙원동소재 “먹고갈래 지고갈래” 음식점에서 바르게살기운동종로구협의회와 공동으로 여러 가지 사정으로 고향에 가지 못하는 이웃에게 떡국 500인분을 손수 끓여서 제공하는 「설날 떡국 함께 나누기」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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