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철과 수필가 김영일의 만남

서울--(뉴스와이어)--지난 2007.2.10, 19:00에 서울교육문화회관 별관에서 진행된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제31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한국문학세상의 명예이사장인 수필가 김영일(27기, 광고홍보학과)씨는 이날 행사에 축하 공연을 하러 왔던 가수 김현철씨와 만나 함께 어깨 동무를 하며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수필가 김영일씨는 지난해 자전 소설에 이어 금년 1월에 한국문학세상의 생활문학시리즈 1번으로 출간된 자전에세이 “차가운 곳에도 꽃은 핀다(한국문학세상 펴냄)”가 또다시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그의 인생역정을 담은 휴먼에세이가 방송대학TV에서 제작되어 위성TV(OUN)로 방영되면서 장안의 화제를 불러 오기도 했다.

그는 한국방송대학교 89학번으로 방송대를 빛낸 사람 중 8번째 인물로 선정이 되어 ‘방송대 사람들” - “하면된다”의 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15분짜리 영상으로 위성TV(OUN)를 통해 방영된 것이 연합뉴스나 포털사이트 등에서 화제가 되었던 까닭에 이번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김영일씨를 알아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가수 김현철씨는 인기 가수라는 점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지만 수필가 김영일씨는 연예인은 아니지만 힘겨운 삶을 슬기롭게 극복해 온 과정을 자선에세이를 통해서 세상에 알려 줌으로써 읽는이의 가슴에 진한 감동을 전해주며 대중적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인기라는 것이 꼭 연예인이 되어야만 인기를 얻는 것이 아니라 문학인도 좋은 작품을 많이 쓰게 되면 수필가 김영일씨 처럼 연예인 못지 않는 인기를 누릴 수 있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해 왔다.

이번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31기 신입생 중에는 모 방송국 주말연속극 ‘소문난 7공주’에서 미칠이 남편으로 인기를 모았던 ‘고주원’씨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날 행사장에는 스케줄이 맞지 않아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모았다고 전해 왔다.

가수 김현철씨의 노래 장면은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www.klw.or.kr)에서 동영상으로 서비스 된다고 밝혔다. 김영일씨는 세계 최초로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고안하여 발명 특허를 받은 업적이 인정되어 한국문학세상의 명예이사장으로 추대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한국문학세상 개요
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는 호연지기 정신으로 출범,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하여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주인공이다. 또한 투명심사 등단제도를 시행, 재능있는 신인을 발굴, 등단의 길을 열어 주고 있다. 개인저서 「소량 출판 시스템’을 도입」, 「내 책 갖기 운동」으로 개인저서를 저렴하게 출간해 준다. 부설단체로 「한국사이버문인협회」, 「(사)아시아문예진흥원」이 있고, 자매단체로 호주 커피의 명가 「매더커피갤러리」와 「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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