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할 수 있는 웨프 ‘홀리데이’ 커뮤니티 각광

서울--(뉴스와이어)--"겨울이 너무 짧아요!"

올 겨울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하지만 겨울을 떠나보내야만 하는 5백 여만명의 스키/보드 마니아들에게 있어, 다가오는 봄이란 그리 달갑지 않은 손님일 것이다.

그래서인지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요즘 스키장 주변의 교통 혼잡은 물론 숙박 시설 등도 빈 방이 없을 정도로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보드의 인기는 연일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하지만 언제, 어디로, 어떻게 찾아가야 할 지에 대한 타이밍을 잡기란 초보자들에게 있어서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보통 그에 대한 정보를 주로 포털 및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얻고 있다고는 하나, 레포츠 특성상 실전 경험이 중요한 만큼 경험자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긴 알짜 정보를 찾아내기란 그리 쉽지만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여성 커뮤니티 '웨프'(www.wef.co.kr)는 이러한 유용한 정보들을 시시각각 전달하는 형태의 '홀리데이' 서비스를 선보인다.
'홀리데이' 서비스는 기존 지역 중심의 일방적, 보편적인 정보전달 사이트와는 달리 생생한 전국 눈썰매장 및 스키장의 다양한 정보를 비롯한 해당 지역의 숙박, 레저 및 지역 축제 정보와 특히 최근 각광 받고 있는 계절별 맞춤 형태의 레포츠, 수목원 여행, 가족과 함께 떠나는 문화 탐방이야기 등 각종 테마별 커뮤니티 형태로 제공하는 특징이 있다.

'웨프'의 운영자는 "여행은 기존의 일상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곳을 접한다는 점에서 기대와 함께 작은 두려움이 공존하고 있으며, 따라서 이미 그 곳에 여행을 다녀온 사람의 솔직담백한 경험담들이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이에 "회원들이 추천하는 국내 및 해외별, 테마별 추천 여행 정보를 UCC에 기반한 정보로 제공함으로써 여행자들의 생동감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공유할 수 있는 ‘웨프’만의 또 다른 여행/레저 커뮤니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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