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기업체 인사·노무관련 업무를 한자리에서 상담·해결해주는 “노동행정 종합컨설팅”이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된다.

노동부는 올해부터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노동행정종합컨설팅의 날”로 정하고 그 첫 번째 행사를 오는 14일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 등 전국 6개 대도시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컨설팅의 날”에는 비정규직 보호제도, 고용허가제, 각종 정부지원사업 등 기업체 인사·노무담당자들이 관심이 높은 사항에 대해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노동부, 중소기업청, 법률구조공단, 사회보험 전문가, 지역 은행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인사·노무관련 사항은 물론 기타 궁금증을 무료로 상담해 준다.

“노동행정종합컨설팅”서비스는 노동부 지방관서에서 부서단위별로 개별적으로 제공되던 노동행정 서비스를 수요자인 기업의 요구에 맞추어 다수 부서가 연계하여 종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맞춤형 서비스이다.

지난해 일부 지방관서에서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기업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 10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컨설팅의 날에는 노동행정 뿐만 아니라 중기청, 법률구조공단 및 은행 등과 연계하여 무료로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송봉근 노동부 노사정책국장은 “우리나라 기업의 99.4%가 100인 이하 중소기업으로 인사 노무 담당자 혼자서 재무, 마켓팅 등 여러 가지 업무를 동시에 하다 보니 다양한 노동법령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평소 업무처리에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 같은 종합컨설팅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기업의 노동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불필요한 민원이나 노사갈등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동부는 지난해 10월 참여정부 국민체감형 10대 혁신사례로 선정된, “노동행정종합컨설팅”을 올해 중 약 1천여개 사업장에 실시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노동행정을 적극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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