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ajor PP들의 CATV 광고단가 인상이 관련 업체들의 주가 상승 단초 역할을 하고 있다. 금일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시기상으로 가장 먼저 광고 단가 인상을 단행한 온미디어가 1차 수혜 업체로 부각되고 있으며, 추후 2nd tier 업체인 CJ미디어, YTN 등으로 그 수혜 폭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YTN의 경우 지난 1월 25일자 YTN 기업 보고서에서 밝힌 바, 향후 주가 상승의 4가지 실마리 가운데 2번째 요인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된다.
① 뉴스 컨텐츠 특유의 ‘Live’라는 본질성은 동전의 양면성을 갖고 있다. 예컨대, 실시간으로 방영된 뉴스 컨텐츠는 이와 동시에 라이브러리(Library) 가치 상실을 경험한다. 이미 경과된 뉴스 컨텐츠는 ‘영화 또는 드라마’에서의 재방송을 통한 시청률의 신규 창출이 힘들기 때문이다. 반면, 흥행성 여부에 따른 컨텐츠 가치의 Risk가 비교적 낮은 수준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은 ‘저원가 구조+대량 생산’을 통한 박리다매의 효용을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컨텐츠 소싱이 가능한 매체의 확대는 이러한 박리다매적 컨텐츠 속성이 유발시킬 수 있는 수익 레버리지 확대 요인으로 부각될 수 있다.
② 광고 시급 단가의 현실화를 통한 광고판매율 확대, CATV의 매체 소구력 강화 대비 지나치게 낮은 현 단가 수준에서 비롯된 광고 단가 인상 지속은 동부문 광고 매출의 두자릿수 성장세를 2009년까지 연장시킬 전망이다.
③ 대형 우량 광고주 확대로 과거 부실한 광고주 라인업의 해소를 통해 채권회수율 개선 및 대손충당금 감액 등 불필요한 판관비 집행 감소가 예상되며, 부실채권 매각, 퇴직보험 가입 등 절세 효과를 감안할 경우 2007년은 효과적인 비용 통제의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④ 대표이사 신년사의 최대 과업으로 제시된 신규 사업에 대한 강력한 의지는 ① FM 라디오 사업권 획득에 박차, ② 과학 채널 등 신규 컨텐츠 확보, ③ DMB 광고 매출 본격화 등 컨텐츠 혁신을 통한 매출 다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가 점차 짧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목표주가 5,100원, 투자등급 매수 의견 유지
YTN의 목표주가로 5,100원, 투자등급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2006년 4분기 실적 호조를 근간으로 연간 EPS가 100원대 수준으로 올라섰으며, 2007년은 기본재원 확대 및 광고판매율 건전성을 근간으로 200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목표주가는 2009년까지의 Forwarding EPS에 컨텐츠 업체들의 평균 P/E 20배를 적용한 것이다. 올 2분기중 광고단가 인상폭이 확대될 경우 추가적인 목표주가 상승 여력도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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