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센터’)는 최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효과 실증분석」이라는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ㅇ 금번 보고서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실증적 효과 검증을 위해 “공급사슬(Supply Chain)과 전략적 공급선 다변화의 효과”라는 주제로 센터 산하의 상생협력 싱크탱크인 상생협력연구회(연구자 : 김수욱교수, 서울대)를 통해 연구가 추진되었음

□ 본 보고서에서 김수욱교수는 첨단 IT활용을 통한 공급선 다변화는 대·중소기업 모두에게 이득이 되기에 상생협력 전략의 하나로 활용할 가치 있음을 분석

□ 본 보고서는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제시하고 있음

ㅇ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의 성공을 위해서는 가용 가능한 경영자원과 핵심역량을 대기업이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기업의 역할이 중요

- 그러나, 역할중요성만으로 대기업이 무조건적으로 참여하는 데는 무리가 있으며, 지속성을 갖기 어려우므로 결국 대기업이 상생협력에 참여하지 않았을 때에 비해 참여시 더 많은 파이를 가져다 줄 수 있는지 여부가 상생협력 성공의 관건

ㅇ 첨단IT를 활용한 공급선 다변화는 협력업체의 수요예측능력을 향상시켜 협력업체의 재고비용 감소를 가져오고,

- 이는 거래선 다변화와 협력업체간 경쟁으로 유발된 협력업체의 공급 가격 하락에 의한 이윤하락을 상쇄하여 협력업체의 이익증대를 가져 오게 한다고 밝힘

ㅇ 또한 협력업체(공급자)의 누적 순이익 증가는 대기업(구매자)의 *계약불가능 투자요인에 대한 투자부담 및 거래비용 감소, 누적 순이익 증대로 이어지며,

- 대기업(구매자)은 증가된 누적 순이익으로 첨단 IT에 재투자하여 장기적 으로 대기업(구매자) 및 협력업체(공급자) 모두의 이익증대를 가능케 하는 선순환 관계가 나타남

* 계약불가능 투자요인 : 원재료의 품질, 혁신, 속도, 대응력, 유연성과 같이 계약서상에서 그 수준을 명문화하기 어려운 요인들을 지칭. 공급업체는 공급가격 하락 등으로 이윤의 감소가 발생하면, 이를 상쇄하기 위해 계약불가능 투자요인에 대한 투자를 축소할 우려가 있음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음

ㅇ 첫째, 대기업(구매자)과 협력업체(공급자)간 관계는 어느 한쪽이 이득을 보면 다른 한쪽은 반드시 손해를 보는 제로섬(Zero-Sum) 게임이 아니라 대기업(구매자)과 협력업체(공급자)가 모두 생존 할 수 있는 윈-윈(Win-Win)게임

ㅇ 둘째, 대기업(구매자) 관점에서의 전략적 공급선 다변화를 통한 공급선 관리와 협력업체(공급자)와의 적절한 정보 공유는 대·중소 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바람직한 공급사슬 관리의 결과를 유도

ㅇ 대기업은 적절하게 중소공급업자들 간의 경쟁을 유도하면서 그들과 발전적인 상호의존관계를 형성해야 함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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