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 윈도우 비스타에 대비한 업데이트 서비스 제공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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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네트웍스
2007-02-12 11:02
서울--(뉴스와이어)--국내 1위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 Content Delivery Network) 서비스 기업인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 www.cdnetworks.co.kr)가 새로 출시된 윈도우 비스타에 대응해 고객들에게 자사 서비스의 업데이트 버전 제공을 완료했다.

윈도우 비스타의 액티브X 콘트롤 호환성 문제는 금융권 사이트나 인터넷 쇼핑몰의 인증서 설치문제 이외에도, 온라인 게임업계의 다운로드 서비스와 이러닝 업계의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번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안이 시급하게 요청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씨디네트웍스는 1월부터 윈도우비스타 RTM버전에 대한 검증을 통해 자체 개발 동영상 플레이어 및 부가 서비스에 대해 윈도우 비스타의 보안설정 권고 사항을 위배하지 않으면서도, 액티브X 컨트롤 설치를 기존과 동일하게 설치할 수 있는 업데이트 버전을 고객들에게 제공, 완료하였다.

씨디네트웍스의 게임 다운로드 프로그램인 ‘네피(Neffy)’의 경우, 인터넷 익스플로러와는 독립적인 어플리케이션 형태로 개발, 고객사에 배포하여 사용자들이 불편 없이 기존 방식과 동일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즉, 윈도우 비스타는 기본적으로 어플리케이션에게도 시스템 폴더가 있는 드라이브(C:)에 파일을 쓰는 것을 금지하고 있지만 바탕화면, 내 문서 및 내 문서의 하위폴더에는 쓰기를 허용하고 있다. 또한, 레지스트리 역시 윈도우 XP만큼의 완전한 권한을 주고 있지는 않지만, 어플리케이션 형태의 프로그램을 구동시킬 수 있는 권한을 주고 있기 때문에, 씨디네트웍스에서는 <기존의 액티브X 형태의 네피>를 <어플리케이션 형태로 변경>하여 고객들에게 제공하였다.

또한, 씨디네트웍스는 ‘헬프 데스크’ 서비스를 통하여 OS 설정에 익숙하지 않은 이러닝 고객사의 회원들에게 원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씨디네트웍스의 서비스기술본부 김종찬 이사는 “윈도우 비스타의 출시에 따라, 시스템 설정에 익숙하지 않은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큰 불편함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씨디네트웍스는 고객사들에게 업데이트 서비스 제공 및 헬프 데스크 운영과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씨디네트웍스 개요
씨디네트웍스는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엣지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빠른 속도, 짧은 지연 시간, 강력한 보안으로 신뢰할 수 있는 통합형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70곳 이상에 분산된 2,800여개의 글로벌 네트워크 거점에 구축된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웹 퍼포먼스 △미디어 전송 △기업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보안 △코로케이션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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