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2006년 한 해 동안 환경개선을 위해 울산지역 486개 기업체가 총 4,101억4,900만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2006년도 울산지역 기업체의 환경개선 부문에 대한 투자 실적을 조사·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투자분석 결과를 보면 대기 976억3800만원, 수질 448억4800만원, 악취 397억4800만원, 기타 2279억1500만원 등이다.

10억원 이상을 투자한 기업체는 모두 43개사인 것으로 집계했다.

투자금액 상위 주요 업체를 보면 현대자동차(주)가 하이브리드카 기술개발 등 1422억8900만원, SK(주)가 중질유분해공정 악취저감 시스템 구축 등 391억8300만원을 투자했다.

또 동서발전(주)울산화력본부가 전기집진기 성능개선 등 158억7400만원, 삼성SDI(주)가 폐수처리장 증설 등 152억2000만원, 대우버스글로벌(주)폐수처리장 설치 등 150억500만원을 각각 투자했다.

이는 지난 1995년 이후 2005년까지 연평균 투자액 3,153억원 대비 30%의 증가한 규모이다.

지난 1995년부터 2006년말 현재까지 환경부문 총 투자금액은 3조8,784억5800만원이다.

부문별 투자금액은 대기 1조8,771억4200만원(48.4%), 수질 6,360억8500만원(16.4%), 악취 3,637억6100만원(9.4%), 기타 1조14억7000만원(25.8%) 등으로 파악됐다.

울산지역 기업체들의 이 같은 환경 투자는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한 자율환경관리협약 등 다양한 환경 시책 추진의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잉여스팀 자원화 등 환경기술개발부문, 폐기물처리보관시설 개선 등 폐기물 부문, 환경정화수 식재 등 녹화사업 부문 등의 투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환경투자 우수기업체는 환경마일리지 점수부여, 기업체 담당자 해외견학 등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에도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는 대기부문 1,384억2300만원, 수질부문 867억1100만원, 악취 355억3800만원, 기타 2,104억7400만원 등 총 4,711억4600만원을 투자토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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