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텔, 기업, 개인 홈페이지에 클릭투콜 (Click to Call) 서비스 제공
현재 기업은 오프라인상에서 일반 080 수신자 부담 전화와 1588, 1566 등의 발신자 부담 전화를 대표전화로 활용하고 있다. 1588 등의 전화는 080 수신자 부담 전화보다 짧은 번호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일반 전화 요금 보다 다소 비싸다.
또한 기존의 홈페이지 상에서 제공되는 클릭투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를 별도로 설치하고, USB폰 또는 헤드셋을 이용해야 했다. 아이엠텔 위즈는 이러한 불편함을 대폭 해결해 고객의 핸드폰, 집전화를 이용한 차별화된 클릭투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컨택하기 원하는 기업의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아이콘이나 배너, 전화번호 등을 클릭하여 본인의 유/무선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즉시 고객센터에서 오는 전화를 받을 수 있다.
클릭투콜 서비스는 온라인상에서 발신자 부담, 수신자 부담, 발/수신자 일정액 부담 등 요금 부담을 조절할 수 있게 한다. 즉 080, 1588, 1566 등의 운영 통신업체가 발/수신자 전액으로 확정한 요금이 아닌 기업이 정한 요금 부담액의 비율로 산정 가능하며, 일정 부분은 마일리지와 같은 마케팅 비용으로 고객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아이엠텔의 강웅구 부사장은 “고객은 상담하기 원하는 회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아이콘만 클릭하면 해당 기업의 고객센터로부터 전화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요금 부담이나 전화 번호를 입력하는 번거로움 없이 자유롭게 상담이 가능해지며, 기업은 고객과 더욱 가깝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im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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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엠에스에이커뮤니케이션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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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14일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