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하루 처리물량 최고, 국내택배 신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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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3 10:40
서울--(뉴스와이어)--대한통운(대표 이국동, www.korex.co.kr)은 13일 하루 62만 3천 박스를 취급, 업계 하루 최고 택배취급물량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종전까지 하루 최고물량은 현대택배가 2006년 추석에 기록했던 58만여 박스였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지난 추석 대한통운의 하루 최고 물량인 46만 8천 박스에서 33% 증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통운은 지난주에만 주간 250만 박스를 돌파하는 등 물량이 급증세를 타고 있다면서 이와 같은 추세라면 올 상반기 중에는 월간 1천만 박스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CJ대한통운 개요
CJ대한통운은 대한민국의 물류 운송기업이다. 일제강점기때 설립된 몇 안되는 한국 기업이며, 한국 최초의 운송업체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내 택배 업계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다. 연 매출은 2011~2012년에는 2조 5천억 남짓이었으나 2013년에는 3조원대로 증가했으며, 2014년 예상매출은 4조 5천억원에 이른다. 2013년에 일시적으로 순이익이 적자가 되었으나 2014년에는 다시 흑자로 돌아섰다. 2014년 현재 시가총액은 4조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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