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13일 전주시청에서 전문가와 시민단체, 언론인, 기업인, 지역주민 등 100여명의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모여 ‘푸른도시 가꾸기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전주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푸른도시에 대한 시민들과의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활발한 시민참여를 유도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전주시는 천년전주 푸른도시 사업을 순수 시민주도 민간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토론회에서 ▲ 전주시 진철하 도시국장이 전주시가 추진하는 공공부문 푸른도시 가꾸기 주요사업계획과 ▲ 전주의제21 신진철 사무국장이 천년전주 푸른도시추진위원회 구성과 운영, 앞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어 추진해야 하는 민간부문 사업들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시민참여형 녹화사업의 성공사례로 알려진 ▲ 대전 나눔의 숲 조성사례와 ▲ 광주 푸른길가꾸기 사례와 의미에 대해 대전의제21 김정옥 사무국장과 광주 푸른길가꾸기운동본부 이경희 사무국장이 직접 발표, 소개함으로써 앞으로 전주시가 추진하는 시민주도의 푸른도시 가꾸기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이날 토론회는 김남규 전주시의회 의원, 김세천 전북대 교수, 김진태 전주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김종표 전북일보 기자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시민참여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전주시는 이날 토론회에서 제안된 내용들을 적극 반영하여 시민들이 주도하고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푸른도시 가꾸기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2월말에는 순수 민간조직으로 천년전주 푸른도시추진위원회 창립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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