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의 거미줄’의 박지빈 홍보대사역할 톡톡히 해내

서울--(뉴스와이어)--헐리웃과 충무로의 대표적인 아역 스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감동 판타지<샬롯의 거미줄>의 주인공 돼지 윌버 목소리를 맡은 박지빈이 개봉 주 무대인사를 통해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개봉 주인 지난 2월 11일(일) 상암 CGV에서 박지빈은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은 물론, 깜짝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덕분에 이날 2회는 전석 매진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박지빈 역시 어머니, 누나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황금 돼지해, 돼지띠 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박지빈은 “전석 매진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아기 돼지 윌버의 목소리를 맡았는데, 미숙하지만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시고 감동 많이 받으실 거에요. 그리고 입 소문도 많이 내주세요”라고 아기 돼지 윌버 처럼 “겸손한” 무대인사를 남기며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어린이 관객들을 위해 새해 선물을 주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 되었는데, 박지빈이 직접 추첨을 통해 싸인 포스터와 영화 속 오리지널 캐릭터 인형, 오리지날 시계 등을 전달 했다. 햄이 되고 싶지 않은 돼지 윌버, 친구를 위해 기적을 일으키는 거미 샬롯, 까칠한 성격의 쥐 템플턴 등 영화 속 주인공을 쏙 빼닮은 인형을 선물 받은 어린이 관객들은 영화 속 감동뿐 만 아니라 특별한 선물을 받아 함박 웃음을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국내 대표급 아역 스타 박지빈이 홍보 대사로 나선 영화 <샬롯의 거미줄>은 전세계 4천 5백만 부, 23개국 언어로 인쇄된 베스트셀러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 영화가 전하는 훈훈한 감동과 작은 친구들이 선보이는 기적으로 “올해의 가족 영화”로 비평가 협회에서 선정되기도 한 영화<샬롯의 거미줄>은 2월 8일 국내에서 개봉했으며, 설 연휴 가족 관객들을 위한 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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