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KTX 광명역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675대 규모의 지상 3층 자주식 주차타워를 완공, 오는 15일부터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명역은 기존 1,612면에서 470면이 새로 늘어난 2,082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그동안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됐던 주변도로의 불법 주·정차 문제와 이에 따른 고객 불만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주차타워 건설로, 광명역의 극심한 주차난이 일부 해소되겠지만, 주차장을 계속 넓히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광명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셔틀전철(용산-광명, 30분마다 운행)과 셔틀버스(관악-광명, 15분마다 운행) 등 대중교통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명역 주차타워는 총 48억 여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기존의 광명역 주차장 부지에 지상 3층의 철골구조물로 건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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