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부서별 혁신활동 활발히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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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3 15:04

포항--(뉴스와이어)--포항제철소 화성부(부장:김세윤)는 최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원료비 절감 목표를 100% 달성하기 위한 혁신전략으로 ‘Fun Challenge 100’선포식을 가졌다.

화성부의 혁신전략은 지난해 11월부터 직원들의 의견청취 및 Workout 미팅, 자체 진단, 토론회를 거쳐 수립되었으며, ‘엔지니어 역량 강화’, ‘업무가치 극대화’, ‘혁신적 공감대 형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여 향후 1년간 진행상황이 집중 관리될 예정이다.

화성부 기술개발그룹 이창민 과장(38세)은 “이번 선포식에서는 부내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찾아서 바꾸자는 직원들의 혁신 의지를 확인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냉연부(부장: 김동호)는 지난해 ‘냉연비젼 2010’ 선포후 올해부터 혁신실행 Master Plan에 따른 스케쥴관리는 물론 개인별 ‘Job Radar’(가치업무 수행 일정표)에 의한 일일계획과 실적관리에 들어갔다.

이는 주요업무 비율, 계획안건 달성률, 돌발업무 비율 등에 대해 Job운영의 과학적 분석이 가능해졌다. 또한 계획에 의한 효율성이 한층 높아졌으며, 불필요 업무를 버리고 가치 업무에 치중할 수 있는 혁신활동이 활성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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