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李完九 도지사는 오는 2월 18일 ‘설’을 앞두고 “200만 도민 모두가 평안함 속에서 훈훈한 인정을 이웃과 함께 하는 설을 맞이하자”며 도민을 향한 담화를 발표했다.

李 지사는 담화를 통해 “대규모 귀성객 이동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연휴기간 중에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교통소통대책, 대형사고 예방 등 분야별로 준비에 철저를 기했으며,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비상 체계를 구축하였다”고 말했다.

또, “설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매점매석, 담합 등 불공정행위를 점검하고 주요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과 가격안정을 도모해 나갈 것이며 도민 여러분께서도 안전하고 훈훈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李 지사는 “우리 주위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꿋꿋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민 모두가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나누고 보둠어 풍요롭고 훈훈한 명절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담 화 문

-「설 명절」에 즈음하여 -

존경하는 200만 도민 여러분!

가족간의 사랑과 이웃간의 정을 함께 나누며 한해의 안녕과 소망을 기원하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우리 도는 그동안 도민 여러분께서 성원해 주신 덕분에 우리고장 곳곳에서 지역발전의 힘찬 기계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활력과 희망이 넘치고 있습니다.

이번 설도 도민 모두에게 즐겁고 훈훈한 명절이 되길 마음 깊이 기원하면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설이 되길 소망합니다.

잘 아시는 것과 같이, 우리 주변에는 쓸쓸하고 외롭게 설 명절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사회 전체적으로 물질적인 풍요의 수준은 높아졌으나,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온정은 그리 따뜻하지만은 않은 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하지만 뜻있는 분들과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펼치고 있는 이웃사랑운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께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꿋꿋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야 하겠습니다.

이번 설은 또한, 화재나 교통사고 등이 없는, 무엇보다도 안전하고 편안한 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도에서는 도민 여러분께서 안전하게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를 전·후로 하여 화재특별경계근무와 119구조·구급활동을 강화하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귀성객 안전수송과 교통안전대책, 유·도선 안전운항 지도·감독을 통하여 고향을 찾는 분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설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여 매점매석, 담합 등 불공정행위를 점검하고 주요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과 가격안정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도민 여러분께서도 안전하고 훈훈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모쪼록 이번 설이 고향의 정겨움과 가족·이웃간의 사랑을 돈독히 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되길 간절히 소망하면서, 올 한 해도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2월 일 충청남도지사 이 완 구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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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청 자치행정과 김창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