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뉴스와이어)--올해 경제성장률이 작년보다 다소 낮은 4.5%로 예상되고, 민간소비와 설비투자, 건설투자 역시 증가세 둔화가 예상됨에 따라 마산시는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추진할 각종 사업과 예산을 상반기에 대거 발주·집행해 나가기로 했다.

마산시는 최근 2007년도 재정 조기집행 계획에 따른 세부실천 계획을 마련, 상반기안에 전체 대상사업 285건중 92.6%에 해당하는 364건을 발주하고 자금집행도 전체 2091억원중 63.6%에 해당하는 1334억원을 집행할 방침이다.

이는 경상남도에서 권고한 대상사업 82% 발주, 발주사업의 52% 자금 집행보다 각각 10% 정도 높은 수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조기 집행대상사업은 공사는 1억원 이상, 용역 및 물품구매는 3천만원 이상으로 ▽시정업무 외부평가제를 비롯한 각종 용역 ▽각종 재래시장 환경개선 ▽내서운동장 조성 ▽동청사 신축 및 마을회관 건립 ▽자유무역지역 제2교 건설을 비롯한 각종 도로개설 및 확·포장사업 ▽도심 휴식 녹지공간 조성 등 총 285건이다.

시는 재정 조기 집행계획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달부터 매월 확대간부회의시 보고회를 개최해 추진실적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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