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은 매출의 경우 초고속인터넷 및 전화, 기업사업 등의 매출 증대로 전년 대비 19.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영업이익은 초고속인터넷 업체간 경쟁심화에 따른 영업 및 마케팅 비용증가로 전년 대비 42.1%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두루넷과의 통합비용 등 1회성 비용 미발생으로 적자폭이 전년대비 58.8% 개선됐다고 밝혔다.
하나로텔레콤은 ‘06년 4/4분기 경영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의 경우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한 4,313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은 각각 33억원, 459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가입자 유치비용 증가와 콜센터 확장, 동절기 유지보수비 증가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나로텔레콤은 초고속인터넷과 전화, 하나TV를 묶어 최고 20%까지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하나세트> 가입자 확대를 올해의 핵심사업으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단독상품 대비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여 신규 가입자 유치를 활성화하고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상품 판매를 통해 가입자당 매출을 올리고 고객 리텐션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신성장동력인 <하나TV>와 기업사업을 통한 획기적인 매출 성장을 추구할 예정이다. 우선 <하나TV> 사업에서는 올 1월말 30만 누적 가입자를 달성한데 이어, 연말까지 100만 가입자 확보를 통해 700억~8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업사업 부문에서는 기업전화 및 IDC 사업 등 기존 사업의 역량 강화와 NI/솔루션 사업에 대한 신규 진출을 통해 올 매출을 전년보다 약 18% 증가한 4,4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 광랜 서비스도 작년 연말 누적으로 가입자 90만을 유치하여 100M급 광랜 시장에서 M/S 40%를 차지하였다. 올해도 100M급 서비스를 위한 망고도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100M급 광랜 커버리지를 작년 말 기준 자사 아파트 커버리지의 75%인 약 430만세대에서 HFC 자가망 전체를 100M급으로 고도화하는 것을 비롯해 올 연말까지 총 1,260만 세대로 확대할 방침이다.
하나로텔레콤 박병무 대표이사는 “하나로텔레콤은 올해 선도적인 고객서비스를 통해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하나TV>, 기업사업 등 신성장 동력을 집중 육성하여 지속적인 흑자달성이 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투자계획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로텔레콤은 지난 1월 국내 최초로 출시한 결합상품 <하나세트>의 실적 호조로 1월 기준 초고속인터넷 2만명, 전화 2만8천명의 순증을 달성하는 등 가입자 증가세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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