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용만 사장, 임직원과 부부동반 송년모임 가져
이번 공연 관람은 송년회의 일환으로서 한 해 동안 회사를 위해 열심히 수고해 온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송년모임을 기획한 박용만 사장은 "저물어 가는 한 해의 아쉬움을 술로 달래는 것도 좋지만 추억거리가 담긴 새로운 송년회를 갖고 싶었다”고 말하면서 “한 해 동안 고생한 임직원과 그 뒤에서 묵묵히 내조와 독려를 해 주신 아내들이 잠시나마 심신의 피로를 풀고 연애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4일부터 26일까지 대학로 라이브극장에서 열리는 양희은 콘서트’ 엄마의 겨울방학’은 평생 남편 뒷바라지와 자식 걱정에 쉴 틈 없던 대한민국의 어머니들을 위한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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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하 3398-1081∼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