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이용자의 86% 이상 月 100페이지 이상 방문

서울--(뉴스와이어)--언론사 관련 사이트 방문자의 약 60%가 3페이지 이하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종합 포털의 경우 방문자의 86%이상이 월 100페이지 이상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 결과는 웹사이트 분석평가 전문 랭키닷컴이 새롭게 제공하는 이용깊이(Usage Depth) 분석 서비스를 통해 도출되었다. 이용깊이 분석은 사이트의 방문자가 해당 사이트 페이지를 얼마나 이용하는지를 분석하여 구간별로 방문자 수의 분포를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로 페이지뷰가 많은 방문자의 비중이 높을수록 방문자 충성도가 높거나 사용자가 많은 컨텐츠를 이용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주요 인터넷 산업 카테고리별 이용깊이를 살펴보면 종합 포털의 경우 이용자의 86% 이상이 100페이지 이상을 방문한 반면 동영상 카테고리의 방문자 중 30%이상은 1페이지 이하를 방문한 결과를 나타냈다. 즉, 다른 카테고리보다 종합 포털 사이트의 퍼포먼스가 높은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언론 관련 카테고리의 경우 포털 뉴스 섹션 방문자의 34%이상이 100페이지 이상의 페이지뷰를 기록하는 반면 언론사 카테고리의 방문자 중 약 60%정도가 3페이지 이하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포털 뉴스 섹션의 경우, 뉴스 검색을 통해 여러 페이지를 방문하지만 이후 이동하는 언론사 사이트에서는 해당 뉴스 이외의 다른 컨텐츠 방문율이 떨어진다고 해석 할 수 있다.

랭키닷컴 개요
대한민국 대표 시장조사기업 랭키닷컴은 2001년 웹사이트 평가/분석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는 모바일 앱까지 분석 영역을 넓혀 디지털 소비자와 시장에 관한 다양한 통계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랭키닷컴의 분석 자료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뿐 아니라 아이핀, ISMS 의무대상자 선정 등 정부 IT 정책을 수립하는 근거 지표로 활용된다. 랭키닷컴에서는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 이용량을 분야별 순위로 발표해 누구나 쉽게 IT 산업군별 경쟁구도를 파악할 수 있고, 랭키툴바를 설치하면 매주 업데이트되는 웹사이트 순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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