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기업윤리임원협의회 의장으로 남영찬 부사장(SKT) 선임

뉴스 제공

2007-02-15 06:05

서울--(뉴스와이어)--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강신호)는 2.15(목) 오전 전경련회관에서 “기업윤리임원협의회”를 개최하고 “기업윤리임원협의회” 제2대 의장으로 남영찬 부사장(SKT)을 선임하였다. 신임의장으로 선임된 남영찬 부사장은 “윤리경영은 기업의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전경련 기업윤리임원협의회가 기업의 윤리경영 확산과 발전에 실질적인 구심체가 되도록 운영을 하겠다.” 고 밝혔다.

전경련 기업윤리임원협의회는 기업의 윤리경영 확산과 실천을 위해 2005년 7월에 전경련 회원사 윤리경영 담당 임원 70여명으로 설립하였다. 기업윤리임원협의회는 매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윤리경영 교육과 윤리경영 베스트 프랙티스 공유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남영찬(南英燦) 신임 의장 약력

ㅇ 생 년 월 일 : 1958.1.26
ㅇ 주요약력
-1981. 02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1985. 제26회 사법시험 합격
-1987. 03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
-1995. 03 서울지방법원 판사
-1998. 03 서울고등법원 판사
-2002. 02 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
-2005. 03 - 현재. SK텔레콤㈜ 부사장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k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