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 스카치 브라이트, 천연소재 행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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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쓰리엠
2007-02-14 16:01
서울--(뉴스와이어)--한국쓰리엠(대표 마이클 로만, www.3m.co.kr)의 생활용품 전문브랜드 스카치 브라이트가 대나무, 녹차, 유기농 면 등 최고급 천연소재로 만든 ‘스카치 브라이트 천연소재 행주’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죽섬유, 녹차면, 유기농 면행주 총 3종으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형광증백제 등 유해 화학물질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천연 소재 행주로서 주부습진, 자극성 피부염 등 주방 용품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잦은 주부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천연소재 본연의 특성을 살려 항균, 항취, 항알러지 기능이 뛰어나며, 물 흡수와 건조가 빠르고 삶아도 변형되지 않아 사용 및 관리가 더욱 편리하다.

한국쓰리엠 생활용품사업부 마케팅 담당 오은주씨는 “로하스 열풍으로 주방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가족의 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출시 소감을 밝혔다.

스카치 브라이트 천연소재 행주 3종은 대형할인점 및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행주 2매입 기준 각 4,300원이다.

[제품 상세 소개] 스카치 브라이트 천연소재 행주 3종

1. 죽섬유행주
‘죽섬유 행주’는 대나무의 천연 항균 작용으로 수분과 오염물로 인한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으며 부드러운 촉감으로 인해 사용감이 뛰어나다. 천연 식물성 소재로 피부에 자극이 없어 피부가 예민한 주부들이 사용하면 좋다.

2. 녹차면행주
‘녹차면 행주’는 고급 면사에 녹차 성분을 담아 소취력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사용 후 냄새가 덜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 후 세제 없이도 오염물이 쉽게 제거되며 건조력이 뛰어나므로 세균 번식이 억제되어 더욱 위생적이다.

3. 유기농 면행주
‘유기농 면 행주’는 농약,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3년 동안 재배한 100% 유기농 면으로 만든 행주로 재직, 염색, 봉제 등 전 과정에서 형광증백제 등 합성 화학물질을 첨가하지 않아 아기 용품도 안심하고 닦을 수 있다. 좋은 면사를 사용하여 올이 풀리거나 잔털이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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