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최근 출입국 관리사무소 화재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도내 소재 출입국 관리사무소 등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대책이 추진된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 2월 11일 04시경 전남 여수시 출입국 관리사무소 외국인 보호시설 화재로 대형인명피해(사망 9명, 부상 18명)가 발생함에 따라 우리도 소재 출입국 관리사무소 등에서의 화재사고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특별 소방안전점검 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각 소방서별로 건축·전기·가스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 2월 14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도내 소재 출입국 관리사무소 1개소 및 교도소 2개소, 구치소 1개소, 소년원 1개소, 외국인보호시설 1개소 등 총 6개소에 대해여 긴급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대상처 관계자와 협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방화대책회의를 상,하반기 연 2회 정례적으로 개최키로 했다.

중점점검 사항은 공공기관의 방화관리에 관한 규정 준수여부, 방화관리자 적정 업무수행 여부, 경보설비 등 소방시설 작동·유지관리 상태, 보일러·가스·전기시설 등 관리상태, 비상구 등 비상통로 확보여부, 소화기 비치 여부 등 화기취급 안전관리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관계자에 대하여 화재시 대처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하기로 했다.

도 소방본부는 금번 소방안전점검 시 도출된 불량 개소에 대하여는 행정명령을 발부하여 최단 기간 내 시정완료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대상처별 화재위험도에 따라 스프링클러설비와 자동화재속보설비 등의 차등 적용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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