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신입직원 최종합격자 발표

부산--(뉴스와이어)--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 이하 ‘기보’)은 2007년도 신입직원채용 최종합격자 30명을 발표했다.

기보는 기술평가를 전문으로 하는 업무특성에 따라 채용인원의 63%인 19명을 공학박사와 금융공학전공자, 공인회계사 등으로 채용하여 기술평가전문기관으로서의 인적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였으며, 특히 이공계전공자와 여성, 지방대출신자를 우대하여 최종합격자의 70%가 이공계전공자이고 여성과 지방대출신자도 각각 37%와 40%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번 공채에서 기보는 연령제한, 어학성적 등을 폐지하였고, 실무면접과정에서는 집단토론, 호프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1박 2일간의 합숙면접을 통해 응시생과 실무면접위원간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였으며, 이사장이 최종합격자 부모에게 훌륭한 인재를 키워 기보에 보내주신데 대한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화환을 전달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열린채용문화를 선보였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3월 5일부터 12일간 무박 2일의 야간 산악종주가 포함된 신입직원연수를 받은후 16일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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