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걸즈’ 별밤 박정아, “같이 노래하고 싶을만큼 열정적인 영화!”
별밤지기 DJ 박정아 “난, 비욘세니까!!”
이번 시사회는 골든글로브 3개 부문 최다 수상을 비롯, 아카데미 6개 부문 8개 최다 노미네이트 되면서, 전세계적인 이슈의 중심에 서있는 영화 <드림걸즈>의 주인공 비욘세의 매력에 버금가는, 한국의 비욘세박정아가 직접 참가하는 자리인 만큼 시사회 현장은 열띤 분위기로 상기되어 있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와 부쩍 추워진 날씨로 예상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한 박정아!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극장 주변의 교통정체로 더 이상 늦어지는 것을 염려한 그녀는 청취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강남대로변에서 자신의 차에서 뛰어 내려 비를 맞으며 극장까지 뛰어오는 열정을 보였다! ‘한국의 비욘세’라는 명성에 걸맞게 검은색 긴 생머리에 늘씬한 청바지 라인을 선보이며 청취자들 앞에 등장한 박정아는 “영화사에서 저를 ‘한국의 비욘세’ 라고 부르시더라구요. 근데 오늘 저를 소개하실 때 그 말을 안 하신 걸 보면, 그렇게 결정하고 난 뒤에 아차 싶었나 봐요!”하며 쾌활하게 웃었다. “별밤 가족들과 이렇게 직접 함께 행사를 하게 된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네요! 영화 너무 좋으니까 다들 재밌게 보세요~”하며 애교스런 멘트를 남겼다! 박정아가 별밤지기가 된지 100일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참가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별밤지기 역시 Thumb up을 외치다!
박정아, "영화를 보는 내내 무대에 오르고픈 기분이었다!
노래에 대한 나의 열정을 다시 느끼게 해준 영화!"
시사회 직후에 잡혀있는 별밤 생방송을 위해 시사회 종료 10분전 먼저 자리를 뜰수 밖에 없었던 박정아는 영화를 끝까지 감상하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 채 ‘<드림걸즈> 홧팅’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라디오 청취자들의 영화에 대한 고조된 평가 역시 이어졌다! 시사회가 끝난 후에 라디오 게시판에 참가한 청취자들의 따끈따끈한 후기 글들이 쏟아져 나온 것! “정아언니와 별밤 가족분들과 다 함께 보는 영화라 그런지 더더욱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THDUS729)”, “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멋지고 아름다운 영화를 제대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TKVKFDH)” 등 이날 행사는 DJ 박정아와 청취자 모두의 열띤 환호와 따뜻한 감동 속에 뜨겁게 막을 내렸다.
2007년 아카데미 주제가상에 “Listen”, “Love you I do”, “Patience” 3곡이 한꺼번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영화만큼 인정을 받고 있는 <드림걸즈>. 주최측은 음악영화라는 특성을 살려, 라디오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이와 같은 큰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고, 청취자들 역시 상기된 기분과 DJ와 함께한 행사에 만족감을 표함으로 이번 첫 라디오 시사는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드림걸즈> 라디오 시사는 2월 15일(목) ‘SBS 이승연의 씨네타운’, 개봉 하루 전인 2월 21일(수) ‘MBC 박경림의 심심타파’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이어질 예정이다! 눈과 귀가 함께 즐거워지는 브로드웨이사상 가장 화려한 쇼 무비<드림걸즈>는 2월22일 개봉한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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