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민선 4기에 접어 들면서 경북도의 지방외교 성과가 다방면에서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경북도는 9개국 9개 해외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데 지난 해 10월에는 몽골 셀렝게주(아이막)로 부터 자매결연 체결에 대한 의향을 전달받은데 이어, 올해 2월에는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인구484만명)와 필리핀 세부주(인구 300만명)로 부터도 연이은 러브 콜을 받아 매우 고무된 상태이다.

우크라이나는 막대한 지하자원을 보유한 자원 강국이며, 필리핀 세부주는 관광과 교육을 연계한 미래형 휴양도시로 이름 높은 지역이다. 도에서는 앞으로 실무자급의 방문단을 파견, 이들 지역에 대한 자매결연 체결 타당성을 검토하여 우호교류 협력 등 단계적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한편 도에서는 그동안 자매결연 체결 후 교류가 미비했던 지역들과도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스페인 가스띠야 레온주(‘05.11.18 체결)로부터 『스페인 국제비즈니스포럼』행사에 초청을 받아 현재 실무자 3명이 행사 참석과 함께 인근 프랑스 알자스주(’99.4.27 체결)를 방문하기 위해 지난 2월 12일 출국하였다.

이들은 설 연휴 기간동안 도가 추진 중인 ‘2007경북방문의 해’ 와 ‘2007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홍보와 함께 앞으로의 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그리고 이번 3월에는 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통상투자유치단이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방문하여 투자유치 설명회와 경북우수상품 판매행사를 개최하고, 미주지역 해외자문관 회의에도 참석하여 고향 경북 발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LA시장, 펜실베니아 주지사 등 미국 내 주요 인사와 상호 교류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이를 계기로 미국 주류 사회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세계속의 경북을 적극 알려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경북도가 세계 각지에 친 경북인 양성을 위해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해외공무원 초청 한국어연수 프로그램에도 각 국에서 적극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까지 중국 섬서성, 베트남 타이응우엔성, 몽골 셀렝게아이막, 캄보디아 시엠립주에서 파견공무원 선발을 끝낸 상태이고, 남아프리카공화국 노스웨스트주에서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남미 멕시코 과나후아또주 에서는 K2H(Korea Heart to Heart) 사업에 참여를 통보해 오는 등 경북도의 해외공무원 초청 연수사업이 인기를 더하고 있다. 이들 사업은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지역내 유명 대학에 위탁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도에서는 이들을 친경북인으로 양성하여 경북도의 해외진출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경북도 이병환 통상외교팀장은 이러한 다양한 국제교류 협력사업과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앞으로 경북 도정 발전에 어떻게 접목시켜 가느냐가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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