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기업애로사항 청취와 기업가족의 기를 살리기 위해 기업현장방문의 날을 운영하고 있는 박완수 창원시장은 15일 오전 11시 “이달의(2월) 최고 경영인 상” 수상기업인 태림산업(주)를 방문했다.

박 시장은 이날 회사 간부들과 50여명의 종업원이 모인 시상식에서 “태림의 생산제품 때문에 세계 명차들이 그 가치를 인정 받고 있는 것이라며, 태림가족은 자긍심과 충분히 존경 받아야만 한다” 고 말했다.

또 “세계시장의 약 10%이상을 점유하고 있어 단일 품목으로는 세계 제일의 기업으로 성장시킨 오승한 사장님의 노력에 비하면 오늘 시상은 아주 작은 것이지만 사장님과 근로인 여러분에게 열정과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 사장은 “지난해 중국 해외시장개척단에서 중국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인과 근로인들을 만나 그들을 격려해 주는 모습에서 박완수 시장의 기업사랑에 대한 진심을 알았다”며 “우리 기업인들이 고용효과와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 생산으로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것이 기업사랑에 대한 보답”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태림산업은 1986년 창업 초기부터 오직 파이프 성형과 가공기술을 이용한 제품만을 고집하여 자동차의 조향장치 부품을 생산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 1997년 IMF위기를 맞아 국내 내수시장의 어려운 상황을 수출로 눈을 돌려 수출시 필요한 국제규격인 ISO9002와 QS9000, TS16949 품질인증시스템을 획득, 공격적인 수출 마케팅 결과 2001년 세계 5대 자동차 부품 메이커인 미국 TRW사로부터 5년간 약 5천만 불에 이르는 계약을 성사시켜 품질 인증을 받기도 했으며 직수출 3년 만에 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5년부터 최근까지 급격한 환율 하락과 국제 원자재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 전개 되었지만 기존의 북미 의존도를 줄이고 유럽과 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방법으로 환율하락에 대응해 기존 TRW사를 비롯, 4개사 8개국에 수출하던 제품을 델파이사, ZF사 등 6개사 13개국에 수출해 환율하락으로 오는 리스크를 극복하는 한편, 어려운 상황에서도 급성장 하고 있는 중국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2005년 태림중국 공장을 설립했다.

태림은 유압실린더의 경우 년간 총 520만개를 생산하여 국내 자동차 4사는 물론 TOYOTA, GM을 비롯하여 12개 자동차 메이커에 당사 제품이 장착되어 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으며, 파워핸들이 적용되는 차량으로 계산할 경우 세계시장의 약 10%이상을 점유하고 있어 단일 품목으로는 세계 제일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오승한 대표는 경남장애인재활협회 후원 등 불우이웃 돕기와 기업의 메세나 활동으로 경남오페라단 후원과 함께 현재, 이업종교류회 경남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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