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04년 10월 버스개혁기획단을 조직하여 총 18개 프로젝트에 129억원이 투입된 대중교통체계개편사업을 1년 4개월의 준비과정을 거쳐 2006년 2월 19일 버스 준공영제를 전면 시행하였다.
대중교통체계 개편 이후 대중교통 이용인구(주중평일 기준)는 일일평균 112만명(06.9월)에 도달했으며, 05년 대비 06년 대중교통 승객은 26.7% 증가하였다.
운송수입금은 일일평균 671백만 원(06년)으로 개편전(05년) 669백만 원 대비 0.5% 증가하였다.
또한, 준공영제 시행전 50% 밑돌던 교통카드 사용률(주중평일 기준)은 06. 12월 일일평균 85%까지 증가함으로써 수입금 투명화를 향한 접근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환승요금무료제 도입, 환승시스템 구축,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 건설과 통합요금제 시행 등으로 인한 대중교통 서비스 질 향상과 서비스영역 확대로 환승 이용객은 준공영제 시행초(2월) 15%에서 06. 12월 일일평균 20%까지 증가하였다.
대중교통수단간 환승요금무료제 시행에 따라 시민들에게 환류되는 편익비용은 298억 원 정도로(2.19일~12월까지) 환승률이 20%로 지속 될 경우 07년도에는 연간 444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
버스전용차로의 시내버스 평균 통행속도는 전년대비 0.1km/h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국채보상로(신평리네거리↔서성네거리)와 중앙대로(대구역네거리↔동침산네거리)의 통행속도는 시행전(05년) 각 17.3km/h, 13.9km/h에서 시행이후(06년) 21.7km/h, 18.1km/h로 일일평균 4.4km/h, 4.2km/h 향상되어 이는 매년 0.5km/h 떨어지는 것을 감안할 때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대구경북연구원 05,06년도 차량속도조사 조사결과,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자료)
대중교통수단 전환 통행인구는 시행전인 2004년에는 자가용·승용차 통행이 166만명/일에서 시행이후 현재(06년)는 157만명/일으로 약 9만명 정도가 시내버스나 지하철로 교통수단을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대구경북연구원 자료)
자가용 이용자가 대중교통수단으로 전환함에 따라 연간 교통혼잡비용이 302억 원, 환경비용(대기오염비용) 14억 원 정도가 감소된 것으로 추정되었다.(대구경북연구원 자료)
그리고, 대중교통체계 개편 이후 시내버스 월평균 대인사고 건수는 준공영제 시행전(05년) 97건에서 시행후(06년) 87건으로 10.3% 감소하였고, 특히 대물사고 건수는 83건에서 58건으로 30.1% 크게 감소하였다.(대구경북연구원 자료)
이는 준공영제 도입과 함께 버스운행관리 실적 감시와 서비스 평가 등을 시행함으로써, 회사 간 수입 증대만을 위한 파행운행 등 운전기사들의 무리한 운행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버스 준공영제 시행이후 버스/지하철 이용자의 불편사항과 불합리한 제도에 대한 형평성 해소차원에서 지난 10월 28일 통합요금제를 마련하였다.
통합요금제시행으로 좌석버스 요금이 일반버스 수준으로 인하됨으로써 연간 80억 정도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 간 것으로 본다.
이와 함께 대구/경북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자치단체 간 전국에서 최초로 대구/경산 간 광역권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여 우선 공동배차 노선(4개 노선 : 509,708,814,840번)에 대하여 환승혜택을 보지 못 했던 시민과 학생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에 많은 혜택을 받게 하였다.
한편, 대중교통체계 개편 이후 일부 과밀·과소노선, 운전기사 불친절, 들쭉날쭉한 배차간격, 유가인상 등으로 인한 표준운송원가 보정 등 사후 보완해야 할 문제점도 있었다.
먼저, 시내버스 과밀·과소노선 보완은 민원을 중심으로 노선별 수입금 및 이용현황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현지실사 및 주민의견을 청취하여 06. 9월 1차 조정(22개 노선), 12월 2차 조정(3개 노선)을 함으로써 시민의 이용 편의를 한층 증진 시켰다.
운전기사 불친절 문제는 「시내버스 모니터단(시민 186명, 공무원 35명)」으로 하여금 전체노선 운행실태를 상시 모니터하여 총 388건(06.1.1~12.31)을 접수하였다. 이 가운데 과속, 난폭운전, 불친절 등 네거티브 건수가 300건, 친절 등 포지티브 건수가 88건으로 불친절기사는 소속회사 통보 및 「서비스 평가」에 반영하였고, 친절기사는 표창 등 인센티브를 확대하였다.
또한, 교통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친절교육은 기존 교육대상 기사 70%, 연간 1회에서 07년부터는 연간 2회, 모든 기사(100%)가 친절교육을 받도록 더욱 강화키로 하였다.
이와 별도로 BMS 1차 사업 구축 완료되어(8.23일) 준공영제 시행전 보다 정확한 버스운행정보로 불법 부당한 운행차량(과속·난폭 운행, 결행, 노선이탈 운행차량 등)이 근절되는데 기여를 했으며, 더 나은 서비스증진을 위한 정보제공부문 확충을 위하여 현재 BMS 2차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06.10월 ~ 07.12월)
배차간격 관련민원은 노선개편 시행초기에는 많았으나 지난 5월부터 차량단말기를 통하여 앞뒷차 배차간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상당부분 개선되었으며, 앞으로 버스회사의 대체차량 정보입력을 강화하여 한층 더 보완할 계획이다.
시내버스 표준운송원가 보정 문제는 임금인상, 물가변동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버스개혁시민위원회의 의결(제26차, 12.21일)을 통해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운송수입금 부족분을 버스업체에 재정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준공영제 1년 성과를 바탕으로 2007년도에는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 2차구축사업 완공, 대구/경북 광역교통망 확충,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민모니터단 활성화 등을 중점 추진하여 대중교통 중심도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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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버스개혁기획팀 버스정책담당 이일환 053-803-4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