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시스템즈, 건설공제조합 재해복구센터 구축 및 운영 프로젝트 수주
동양시스템즈가 수주한 재해복구센터 구축 및 운영 프로젝트의 경우, 일찌감치 국내외 대형SI업체인 LG CNS, SK C&C, 현대정보기술, 한국IBM, 한국증권전산 등이 수주 전에 대거 참여하는 등 시장의 관심이 지대하였던 프로젝트라 이번 수주는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크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건설공제 조합은 하루 24시간 일년 365일 항상 안정적인 정보시스템의 가동은 물론이고, 재해 발생 및 데이터 손실 등 유사 시에 2시간 이내에 핵심업무의 정상화가 가능해짐에 따라서 회원사에 고 품질의 I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내부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이번 재해복구센터 구축 프로젝트는 총 구축기간은 약 7개월 정도로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양시스템즈 구자홍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 수주는 그 동안 금융권의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경험으로 축적된 회사의 프로젝트 구축 및 시스템 운영 능력을 인정 받은 결과로, 향후, 재해복구 시스템을 미 구축 중이거나 계획중인 각종 공제조합 및 관련 유관단체들의 프로젝트 수주 시, 매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되었다"며
"향후 재해복구시스템 (DRS) 시장이 올해 당사의 방카슈랑스 시장에서와 같이 회사의 중요한 매출 및 수익기반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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