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계층간에 교육격차가 점차 커져가고 있는 사회양극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하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 대한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방과 후 원어민 외국어교실, 중3학생 고등학교 입시교실을 운영하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200명에게 학원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전주시는 전라북도학원연합회 전주시분회와 협약을 체결하여 원어민 외국어 학원에 3월부터 12월까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100명에게 무료 수강을 실시하고, 중3학생 고등학교 입시교실에 3월부터 11월까지 100명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수강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초·중·고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대상자라면 누구든지 주소지 동사무소에서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나 중3학생 고교입시학원은 ‘06년도 학업성취도 평가점수가 130점 미만인 학생에 한하며 모집할 계획이며 수강생은 전주시에서 선발하여 무료 수강 참여신청학원 중 가까운 학원으로 배정하기로 했다.

전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 대한 교육지원사업이 학부모 및 학생 모두에게 높은 교육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고 2006년 하반기의 경우 총 350명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높은 신청률을 보이고 있어 올해는 작년보다 지원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에 따라 전주시는 매년 교육지원사업 결과를 평가하여 점차적으로 지원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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