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도소 교정선교회 설 명절맞이 불우 수용자 및 직원 돕기 성금 전달

경주--(뉴스와이어)--경주교도소(소장 김영식) 교정선교회에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불우수용자에게 영치금 지원과 고충직원에게 위로 성금을 전달하였다.

선교회에서는 이번 설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불우수용자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15명을 선정, 영치금 30만원(1인당 2만원)을 지원하였다. 또한, 병마와 싸우는 가족으로 인하여 휴직중인 직원에게 위로성금 30만원을 전달하여 따뜻한 직원애를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경주교도소선교회는 1996년 조직되어 현재 2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분기별로 지역사회 불우이웃 및 장애인시설을 방문하여 목욕봉사, 도배, 장판설치, 생필품 전달 등 이웃돕기 활동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수용자와 직원과의 관계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gyeongju.corrections.go.kr

연락처

경주교도소 총무과 교위 임해석 ☏ 054-740-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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