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모두의 힘으로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IOC 실사단이 전통의 도시 강릉의 수문장들의 경례를 받으며 톨게이트를 빠져 나오자 평가단의 전통의상을 차려 입은 환영단을 보고 반가운 마음을 표시했다.
평가단을 태운 버스가 시청앞에 다다르자 1천여명의 강릉시민들은 각종 깃발을 흔들면서 이들을 환영했으며 교동택지 앞에 이르자 도로 양쪽에 4천여명의 시민들과 10개의 풍물패가 나와 '예스 평창'을 외치며 이들을 환영했다.
강릉으로 이동한 평가단들이 e편한세상아파트 옥상에서 개최된 경기장 들어서자 지상에서는 한반도기가 하나로 합치되는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종합운동장에는 오륜기가 3천여개의 풍선으로 만들어져 이들을 환영했다.
곧 이어 하늘에서는 굉음을 울리며 나타난 블랙이글 비행단이 ♡모양과 태극 모양을 수놓으면서 IOC평가단을 환영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강릉지역의 실사를 마친 평가단들은 선교장으로 자리를 옮겨 한국의 전통 놀이와 전통차 시연 등 문화행사를 통해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체험했다.
특히 평가단은 관노가면극과 투호, 제기차기 등에 관심을 보이고 하늘에 떠 있는 연에 대해서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전통놀이에 직접 참여하는 열성을 보였다.
웹사이트: http://www.pyeongchang2014.org
연락처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홍보부 033-249-3184
이 보도자료는 2013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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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7일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