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에서는 평균수명의 증가로 노인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고, 핵가족화에 따른 가족부양 부담약화 등의 요인으로 노인자살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노인자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했다.

o 도내 65세이상 노인인구 수('06말 기준) : 192,012명
- 독거노인 : 38,654명(20.2%)-기초생활보호 11,418명, 저소득층 27,236명
o 최근 5년간 도내 60세 이상 노인 자살자 수 : 971명(전체 자살자 2,459명의 39.5%)
- 노인자살 주요원인 : 우울증 등 심리적 요인과 경기침체 등의 사회 경제적 요인

- 이중 80%는 우울증, 나머지 20%는 충동적인 상태에서 자살

젊은 연령층의 자살이 단일요인(빈곤, 치정, 학업 등)임에 비해 노인자살은 복합 요인에 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 근 거 :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자료

강원도에서는 노인자살이 치매, 중풍 등 질환 발생으로 인한 심리적 우울감과 이로 인한 가족간의 갈등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보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금년도에는 질환노인을 입소보호 할 수 있는 노인요양시설 14개소를 신축개원 한다. ('06년도 81개소 ⇒ '07년도 98개소)

재가노인 방문수발 등을 통한 가족의 노인부담경감 차원에서 새로운 형태의 요양시설인 소규모요양시설도 4개소를 신축할 계획이다.('06년도 55개소 ⇒ '07년도 59개소)

의료·재가복지시설 이용이 필요한 차상위계층 노인 277명에 대해서는 실비시설 입소이용료를 1인당 월 17만원에서 35만원까지 지원 할 계획이다.

특히, 질환노인 중 시설입소를 원하지 않는 재가노인들을 위하여 차상위계층 중증질환 노인 1,015명에게 1인당 월20만원 상당의 바우처(재가서비스 이용권)를 지급할 예정이며, 자살하는 노인들의 대부분이 독거노인인 점을 감안해 시군을 통해 독거노인 현황을 전수조사 한 후 독거노인 도우미 308명과 관리자 18명(시군당 1명)을 선발, 노인자살예방 지킴이로 육성·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노인관련시설 및 기관단체와 연계한 안전지킴이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노인들의 심리적 안정을 꾀하고 사회일원으로서의 역할제고는 물론 국가발전에 헌신했다는 자부심을 증대시켜 나갈 예정이다.

※ '06년도 안전지킴이 서비스 추진 : 12,158건 (안부전화 3,966건, 식사배달
2,868건, 반찬배달 1,239건, 무선페이징 2,906건, 기타 1,179건)

강원도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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