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도소, 설 연휴 2월 17일(토요일) 수용자 접견 실시

부산--(뉴스와이어)--설날을 맞이하여 부산교도소(소장 한재준)는 그동안 떨어져 지내던 수용자들과 가족들간의 화목을 유지하여 수용자들의 교정교화에 도움이 되고, 수용자 가족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설 연휴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2월 17일(토요일) 접견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부산교도소 접견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접견은 평소와 달리 월별 접견횟수에 상관없이 모든 수용자들에게 실시할 예정이므로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하여 전원 출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교도소 개요
부산교도소는 법무부 교정본부 산하기관으로 1947년 9월1일 부산형무소 김해농장으로 발족하여 1971년 3월 김해교도소로 개청했고 1987년 12월5일 현재의 부산교도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부산교도소는 형사사건으로 형이 확정된 수형자를 수용하며 각종 교정교화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수용자의 정서 및 심성을 순화하여 이들의 재범방지와 사회복귀에 전직원들이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rrections.go.kr

연락처

부산교도소 민원실 교위 전종학 051-971-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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