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도 ‘카드사용’ 불편함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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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9 11:19
서울--(뉴스와이어)--유난히 짧았던 이번 설에도 가족과 함께 고향을 찾아 민족 대이동이 있었다.

대부분의 시민들이 설 연휴를 즐기는 동안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사무실에서밤을 새우는 이들이 있다.

지난 18일(설날), 새벽 0시30 종로구 연지동 삼성카드 12층 승인 상담실에서는 30여명의 여사원들이 바쁘게 전화를 받고 있었다.

승인 상담실은 카드회사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기본적인 업무를 처리해 주는부서로 카드 사용할 때, 즉시 승인에 이상이 없도록 관리하고 분실, 사고 건을접수한다.

전체 카드사의 연간 매출승인 건은 무려 30억 건(VAN사 추정치)에220조 원에 달한다.

하지만, 이들 승인 건 중 단 한 건 오류가 생기거나 제 때 승인되지 않아도고객에게는 큰 불편이 된다.

그래서, 카드사 승인실은 연중 무휴, 24시간 동안 승인 오류 건들을 처리하며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명절에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 오히려 카드 사용은줄어들지만 가족 여행, 해외 여행 등을 즐기는 고객 등에게서 카드 분실신고도 끊이지 않는다.

분실 신고는 조금만 늦게 접수 되어도 카드사와 고객들에게 큰 피해가될 수 있어 승인실에서는 접수시 실시간으로 등록하고 있다.

삼성카드 한도승인실 장세원 과장은"비록 명절에 근무하지만, 고객들이 가족과 즐기는 시간에 불편함이 없도록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근무한다.

"며,"명절 이후에 혹시 지갑 속 카드가 분실되거나 파손되지는 않았는지,핸드폰에 알지 못하는 승인 메시지가 들어오지는 않았는지 확인하셔서카드 사고 예방하세요!"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ar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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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홍보팀 장동식 과장02-2172-7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