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고수익 ELS 신상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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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코스피 003540
2007-02-20 10:42
서울--(뉴스와이어)--대신증권이 고수익 ELS상품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20일, 우리금융과 하이닉스, 니케이225지수(NIKKEI225)와 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상품“대신 ELS 330호,331호”를 21일부터 23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ELS 331호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일본시장의 대표지수인 니케이225지수(NIKKEI225)와 중국경제의 성장동력을 가장 잘 반영한 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상품이다.

'대신 ELS 330호 Two-Star 4-Chance'는 우리금융과 하이닉스 주가에 연동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첫번째(6개월) 조기상환일에 기준가대비 하락율이 큰 종목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 두번째(12개월) 조기상환일에 85%이상, 세번째(18개월) 조기상환일에 80% 이상이면 해당 조기상환일에 연 12%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중간에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주가 대비 75%이상이면 24%(연 12%)의 만기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만기 시 두 종목의 주가가 최초주가의 75%미만이고 2년간 두 종목 중 한 종목이라도 기준가 대비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24%의 만기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331호 Two-Star 6-Chance'는 니케이225지수(NIKKEI225)와 항셍중국기업지수(2HSCEI)에 연동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니케이225지수(NIKKEI225)와 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모두 해당 조기상환일(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30개월째 되는 시점)에 최초 기준주가의 95%이상을 기록하거나, 조기상환기간 중 한번이라도 두 종목이 동시에 기준주가대비 105%이상(장 종가기준)을 기록하면 연 13.1%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만기에 니케이225지수(NIKKEI225)와 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의 주가 모두 최초 기준주가의 95%이상이거나, 만기까지 한번이라도 두 종목이 동시에 기준주가 대비 105%이상(장 종가기준)을 기록하면 39.3%(연 13.1%)의 수익을 지급한다. 3년간 두 종목 모두 기준가 대비 30%를 초과해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원금이 보장된다. 반면, 만기까지 상환되지 못한 상황에서 한 종목이라도 30%를 초과해 하락했을 시에만 주가 하락율 만큼 손실이 발생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2월 26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70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배영훈 대신증권 장외파생상품부장은 “성장가능성이 큰 아시아의 각종 지수에 주목하여, 고객들이 단기간에 고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면서“앞으로도 시장 트랜드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aishin.co.kr

연락처

대신증권 장외파생상품부 02)769-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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