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맥쿼리-IMM 글로벌 인프라 재간접 펀드’ 출시
인프라 자산이란, 전력, 도로, 공항, 항만, 상하수도 시설 등 국가 또는 사회 공동체 생활을 위해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을 의미하며 최근에는 학교, 병원 등으로 그 의미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인프라 자산은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자산이므로 경기 불황이나 정치, 경제적 변화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특징을 갖고 있다.
이번에 판매하는 “맥쿼리-IMM 글로벌 인프라 재간접 펀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전세계의 다양한 인프라 자산에 투자하여 배당수익과 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펀드로서, 전통적인 자산 외에 새로운 자산에 투자함으로써 투자 분산효과를 누릴 수 있고 장기자산에 투자하면서도 높은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펀드 BM으로 사용될 인덱스인 Macquarie Global Infrastructure Index를 기초로 과거 수익률을 분석해 본 결과 지난 6년 6개월 동안 국내 주식(KOSPI)이나 글로벌 주식(MSCI World Index)보다 높은 수익률을 나타내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주식과 글로벌 주식과의 상관 계수가 각각 -0.05과 0.56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포트폴리오 분산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적립식 펀드로 개인, 법인 모두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최초 10만원 이상이다. 오는 26일부터 운용을 시작하며 개방형 펀드이므로 언제든지 신규가입과 환매가 가능하다. 특히 펀드 내 선물환계약을 통해 환 헤지를 할 수 있어 환율에 대한 부담이나 개별적인 헤지에 대한 번거로움 없이 투자 할 수 있는 상품이다.
SC제일은행 WM상품운영부 박종화 팀장은 “지금까지 국내투자의 대안으로 선택되어왔던 해외 특정국가의 주식형 펀드들은 국가별로 큰 수익 편차를 보여 왔지만, 이 상품은 주로 선진국의 인프라 자산에 투자하여 투자위험을 관리하고, 개발도상국 시장의 편입비율을 30%이하로 제한할 예정이어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고객 상품문의 : 1588-1599)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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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상품운영부 박종화 팀장 02-3702-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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