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통합 정보 구축을 위한 용어 정의 및 정보 구성에 일관성을 부여하기 위한 표준 운영 방안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관련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무엇보다 국가 연구업적 통합정보 시스템 구축을 위한 각 대학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국가 연구업적 통합정보: 현재 재단과 각 대학별로 운영되는 DB의 표준화 및 연계를 통하여 정보 입력의 편이성과 서비스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06년 하반기부터 추진된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
국가 연구업적 통합정보가 구축되면, 교수들은 대학의 연구업적정보시스템에 본인의 연구업적사항(논문발표실적, 저·역서실적, 특허취득사항, 예술발표실적, 연구비수혜실적 등)을 등록하고, 대학은 이를 재단의 “국가 연구업적 통합정보 시스템”과 연계하여 전송함으로써 현재와 같이 각 기관별 정보시스템에 정보를 입력한 뒤 일일이 수정 사항을 등록하지 않고 한 번의 입력으로 관련 정보를 갱신할 수 있다.
각 대학은 재단이 전임교원현황 및 대학 연구업적 조사자료 등과 관련된 과학기술부, 한국교육개발원, 대학교육협의회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의를 통해 각종 통계자료를 재단에서 제공함으로써 행정업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경감할 수 있다.
재단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국내 학술지 논문정보(KCI DB)는 물론, 해외 학술지 논문정보(SCI DB, SCOPUS DB) 및 특허정보원의 특허정보와 연계된 “연구업적 자동검증시스템”을 개발하고 보급함으로써, 각 연구자들이 입력한 정보를 검증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제안된 의견들을 국가 연구업적 통합정보 구축에 관한 표준 시스템 모형에 반영하고, 정보 연계에 동의한 대학과 협정 체결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안에 국가연구업적통합정보와 연구업적자동검증시스템을 구축하여 대학에 보급함으로써 연계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2008년까지 연계기관을 400여개의 전국대학으로 확장하여 대학 관련 정보 공유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재단의 허상만 이사장은 “올해 연구업적정보 공유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본격화함으로써 연구자에게는 시간 절감 및 번거로움 해소, 대학에는 효율적인 정책통계 작성의 혜택을 제공하고 무엇보다 국가 인적 자원관리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교육인적자원부 노환진 학술진흥과장은 연구업적 통합정보 구축 공유체계 추진 목적과 취지에 대한 발표에서 연구업적 자동검증시스템 도입으로 최근 학계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연구윤리 문제를 일부 해소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 개요
한국연구재단은 연구활동 지원, 인력 양성, 연구인프라 구축을 통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 출연 학술연구지원기관이다. 국내 유일의 기초학문 육성ㆍ지원기관으로, 전 학문 분야의 균형 있는 학술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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