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녹십자생명보험에 ‘HCAP’ 공급

2007-02-21 09:23
서울--(뉴스와이어)--스토리지 전문 업체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www.his21.co.kr 대표 류필구)은 녹십자생명보험(www.healthcare.co.kr 대표 김손영)의 업무 자동화 및 디지털화를 위해 전자문서전용 스토리지 HCAP(Hitachi Content Archive Platform - 히타치 콘텐트 아카이브 플랫폼)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을 통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아카이빙 및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녹십자생명보험에 전자문서 전용 스토리지 ‘HCAP’과 함께, 이 제품과 완벽한 호환성을 보이는 유니온 정보 시스템(www.unionis.co.kr 대표 최인용)의 통합문서관리 솔루션 ‘dDIMS(디딤스)’를 공급, 녹십자생명보험의 업무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최적화된 전자문서 관리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HCAP’은 업계 최고의 성능과 확장성, 안전성을 제공하며 고정 콘텐트 저장 및 간편한 스토리지 용량 확대, 신속한 데이터 검색이 가능한 강력한 전자문서 및 아카이빙 전용 솔루션이다. 또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표준화된 인터페이스를 통해 차세대 아카이빙 솔루션과의 호환 및 구성이 가능하고, 컴플라이언스와 기업의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 Electronic Document Management System)과 아카이빙 및 컴플라이언스를 위한 전용 제품이다. 특히 ‘HCAP’은 이번 녹십자생명보험 프로젝트와 같이 고객 관리가 많은 금융 기관 및 의료 기관 등에 최적화된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와 더불어 시장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녹십자생명보험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HCAP’ 및 유니온 정보 시스템의 dDIMS를 도입해 청약서, 영수증, 증권, 약관 등의 기존 종이문서 스캔 작업을 최적화된 전자문서관리시스템으로 운영하게 되었으며, 기존에 수작업으로 진행되었던 문서의 보관과 유통, 보존, 폐기 등 보험업무의 전 과정을 디지털화 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진행 및 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마케팅팀 김성업 팀장은 “컴플라이언스 이슈로 인해 금융권을 비롯해 전자우편, 금융기록, 의료기록 및 과학기술자료 등과 같이 수 페타바이트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문서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저장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한 기업들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이러한 기업들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하여 HCAP과 같은 탁월한 성능의 제품 및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Storage Value Innovator(스토리지 가치 혁신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개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고객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효성과 미국 히타치 밴타라(HV)가 합작 투자해 1985년 설립됐다. 35년 이상 서버,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 등 IT 인프라 전 영역에 걸쳐 수준 높은 기술력과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빅데이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솔루션 등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최신 솔루션 라인업을 기반으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혁신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hi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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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마케팅팀 김성업 팀장 02-51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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