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키친, 트라우스 스테이크 무한리필 메뉴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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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코스닥 051500
2007-02-21 09:42
서울--(뉴스와이어)--CJ푸드시스템(대표이사: 이창근)이 운영하는 [엠키친]과 [트라우스]가 외식업계에 ‘스테이크 무한리필 시대’의 시작을 선언하며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

[엠키친]과 [트라우스]는 고급 레스토형 실내 분위기에 생맥주와 와인을 판매하며 직장인들에게 회식 등 모임장소, 로맨틱한 데이트 장소로 어필하고 있는 식당. 200평의 이상 되는 넓은 면적을 3~4 개의 공간으로 나눈 후 약간씩 다른 인테리어를 적용함으로써 생맥주에도, 와인에도 잘 어울리는 식당이 되었다. 이런 가운데 두 식당이 2월 21일부터 ‘스테이크 무한리필 메뉴’를 제공한다고 밝힌 것이다.

이 메뉴의 가장 큰 매력은 스테이크를 본인이 원하는 만큼 무한정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메뉴가 양으로만 승부하는 것은 아니다. [엠키친]과 [트라우스]는 이를 위해 로즈마리 스테이크, 황도간장불고기양념 스테이크, 갈릭크림소스 스테이크 등 3가지 스테이크를 심혈을 기울여 개발해 냈다. 스테이크 무한리필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기본적으로 이 3가지 스테이크가 제공되며 원할 경우는 추가 주문을 하면 된다. 스테이크 하나 가격에 3가지 각기 다른 스테이크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함으로써 질적 측면의 만족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메뉴 가격은 22000원. 식당 중간의 샐러드바에 놓인 파인애플소스, 토마토소스, 갈릭크림소스를 스테이크에 더한다면 느낄 수 있는 맛의 가짓수는 배가 된다. 이 메뉴를 이용하는 고객은 야채/콘/크랩샐러드 등 샐러드 5종과 씨리얼 2종, 볶음밥, 스프, 계절과일 등으로 차려진 샐러드바를 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스테이크에는 두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는 와인을 곁들이는 것도 좋지만 이 메뉴를 위해 특별히 함께 개발한 레몬, 딸기, 복숭아, 키위, 체리 맛의 음료도 입안을 상큼하게 만들어 주고 식욕을 돋구어 주어 추천할 만하다. 음료의 가격은 종류에 따라 3000원부터 9000원까지 다양하다.

지금까지 리필 되는 음식의 대표주자는 커피 등의 음료였다. 그러다가 패밀리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샐러드바라는 개념의 메뉴가 탄생하며 야채와 파스타류, 볶음밥류, 가벼운 해산물/육류 요리 등을 고객들이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하여 인기를 끌아 왔다. 하지만 [엠키친], [트라우스]의 소고기 스테이크 같이 메인요리를 무한리필하여 제공하는 식당은 거의 없었다. [엠키친 청담점], [엠키친 잠실점], [트라우스] 이 세 식당이 한꺼번에 이런 메뉴를 선보임에 따라 고객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이러한 외식 트렌드는 현재 씨푸드레스토랑이 유행하듯 큰 흐름을 만들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엠키친 최현민 점장은 “고객분들이 다양한 맛을 즐기실 수 있도록 스테이크 하나의 크기를 조정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스테이크 맛 향상과 독특한 맛의 소스, 음료 개발에 힘씀으로써 고객분들이 가장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었다고 생각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개요
CJ그룹 계열의 가공식품 도매업체이다. 1988년 삼일농수산으로 설립했고, 2008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은 식자재 유통과 오피스·산업체·병원 등의 구내식당을 위탁 운영하는 단체급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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