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로버트 드 니로 감독, 맷 데이먼,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새 영화 <굿 셰퍼드>가 지난 2월 8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제57회 베를린 영화제에서 은곰상 예술공헌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오는 4월 국내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굿 셰퍼드 (The Good Shepherd)> (수입 배급_ UPI 코리아 / 감독_ 로버트 드 니로 / 주연_ 맷 데이먼 안젤리나 졸리)는 1961년 쿠바사태를 둘러싼 CIA의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스릴러.

역사적으로 CIA의 대표적 실패 사례로 기록된 ‘쿠바 사태’를 배경으로 내부 첩자의 비밀을 풀어가는 이 작품은 이번 베를린 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혔다. 그리고 이러한 기대감은 현지 시간 2월 10일 공식기자시사회에 이어 그 다음날 일반 상영에서 박수갈채를 받을 만큼 인기를 끌며 연이은 호평을 얻었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 유난히 많은 제 2차 세계대전 배경 작품들 중 수작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영화제에서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은 마침내 은곰상 예술공헌상 수상이라는 결과를 이끌어내기에 이르렀다.

아카데미 드림팀과 8년 동안 공들인 로버트 드 니로의 두번째 연출작!

베를린 영화제를 통해 웰메이드 스릴러로 작품성과 오락성을 인정받은 <굿 셰퍼드>는 <대부2><분노의 주먹>으로 아카데미를 2회 수상하고, 가장 위대한 배우로 손꼽히는 로버트 드 니로가 첫 연출작인 <브롱스 이야기>이후 13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드 니로는 실존했던 CIA 요원을 모델로 약 8년 동안 작품을 준비, 1961년 쿠바사태를 둘러싼 CIA 내부 음모와 비밀을 사실감 넘치는 영화로 완성시켰다.

감독으로 돌아온 로버트 드 니로의 새 작품을 위해 직접 뛰어든 스텝들 또한 화려하다. 감독, 각본, 프로듀서로 아카데미상을 5회 수상하고 <대부1, 2, 3><지옥의 묵시록><레인메이커><드라큐라>등 총 22편의 영화를 감독한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가 <굿 셰퍼드>의 총제작지휘를 맡았다. 전세계적으로 존경 받는 거장인 그가 <굿 셰퍼드>제작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영화팬들은 기대할 만 하다. 게다가 <포레스트 검프>로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한 에릭 로스가 각본을 맡아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를 선사한다. 에릭 로스는 <인사이더><뮌헨>의 각본을 맡았으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는 할리우드 최고의 작가이다. 이처럼 아카데미가 인정한 실력파 제작진에 의해 탄생한 <굿 셰퍼드>는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과 탄탄한 드라마가 돋보이는 스릴러가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취시킨다.

맷 데이먼, 안젤리나 졸리의 아카데미에 빛나는 파워캐스팅!

한편, <굿 셰퍼드>는 캐스팅에 있어서도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최고의 지성파 배우 맷 데이먼, 최고의 섹시 여배우로 손꼽히는 안젤리나 졸리, 아카데미 수상과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최고의 배우들을 이 영화 한편을 통해 모두 만나 볼 수 있기 때문.

<굿 윌 헌팅><오션스 트웰브><다파티드>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로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맷 데이먼은 <굿 셰퍼드>에서 냉철한 CIA 요원 에드워드 윌슨으로 등장한다. CIA에 관한 책을 읽고, 실제 요원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등 역할 연구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그는 최고의 정통 CIA 요원 역을 통해 한층 깊이 있는 연기력을 보여준다는 찬사를 받았다. 맷 데이먼과 호흡을 맞춘 상대역은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툼 레이더1, 2> 등에서 강한 여전사의 매력을 보인 안젤리나 졸리다. 에드워드 윌슨의 부인 클로버 역을 맡아 전작들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180도 달라진 그녀의 연기변신을 볼 수 있는 것은 <굿 셰퍼드>에서만 가능한 일. 주연 배우 외에도 아카데미가 사랑하는 연기파 조연배우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로버트 드 니로는 감독 외에 CIA를 창설한 미국 육군 장교로도 직접 출연했으며 알렉 볼드윈, 윌리엄 허트, 조 페시, 존 터투로, 빌리 크루덥 등 이런 연기파 배우들이 합세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베를린 영화제와 마찬가지로 미국 현지 언론에서도 ‘스파이 영화의 대부’, ‘CIA의 음모를 완벽하게 재현한 이성적 스릴러’라는 찬사를 받은 <굿 셰퍼드>는 지난 2006년 12월 22일 미국에서 개봉, 전미흥행에서 스티븐 스필버스가 제작한 <뮌헨>(2005)의 4천 7백만 달러를 넘는 총 6천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로버트 드 니로의 연출력, 맷 데이먼, 안젤리나 졸리 등 최고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로 지적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줄 <굿 셰퍼드>는 오는 4월 국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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