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과학기술부는 2.22~23일 양일간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OECD GSF(Global Science Forum) 주최「과학 부정행위(scientific misconduct) 방지 워크샵」및 2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한·중·일 실무자 회의」에 참석하여 국제적 수준의 연구윤리 확립을 위한 대외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OECD는 ‘06. 2. 7일, 전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각종 과학부정행위의 방지를 위한 논의를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작년 7~12월에 걸쳐 GSF 사무국 및 실무작업반 차원에서 국가별 연구부정행위 현황 및 연구윤리 확보 방안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 하였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20여개 국가들이 참여하여 그간 조사내용들을 토대로 연구부정행위 원인 및 해결방안, 검증시스템 등에 대해 광범위하게 검토한 후 오는 3.1일 파리에서 개최되는 GSF 16차 총회에서 조사 및 워크샵 결과를 보고하고, 향후 글로벌 차원의 연구윤리 확립을 위한 정책제언 작성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중·일 실무자회의는 지난 ‘07.1.12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1회 한·중·일 과기장관회의에서 합의된 바 있는 ’연구윤리 증진을 위한 3국간 정보 교류 확대‘의 후속조치로 진행되는 것이다.

이 자리에서는 각국별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가이드라인 제정 배경 및 주요 내용 등에 대해 발표·토의하며, 향후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연구부정행위 현황 및 대책 관련 정보의 대부분이 동아시아와 문화적 배경이 상이한 미국, 유럽의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이번 실무자회의를 통해 보다 우리 실정에 적합한 연구윤리 확립 방안을 논의하는데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과기부는 ‘07. 2. 8일부터 시행 중인「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의 주요 내용 및 과학기술계와 정부의 연구윤리 확립 노력을 외국에 적극 홍보하여 우리나라 과학기술계의 신뢰성을 높이고,

오는 6월「연구윤리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 국내외 연구자 및 연구윤리 전문가간 교류를 촉진함으로써 연구윤리에 대한 관심 제고 및 국제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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