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식 의원, ‘농어업회생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최우수단체 3년 연속 수상

서울--(뉴스와이어)--민주당 부대표 신중식 의원(고흥·보성)이 대표의원인 국회의원연구단체 ‘농어업회생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이 3년 연속으로 국회 최우수연구단체로 선정되었다.

국회는 21일 오후 4시 국회에서 국회의장과 각 당 원내대표들, 그리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우수단체 및 13개 우수단체 ‘2006년도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 시상식’을 갖는다. 국회는 등록된 63개 의원연구단체들 대상으로 이들의 정책연구, 법안제정, 토론회 등 의정활동을 평가해 최우수 단체를 매년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최우수 및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 선정은 각 연구단체가 제출한 2006년도 연구활동결과보고서를 중심으로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위원장: 양승함 연세대교수/ 총10인)에서 평가하고 국회의원연구단체지원심의위원회(위원장: 이용희 국회부의장)에서 최종적으로 확정하였다.

‘농어업회생을 위한 국회의원모임’은 국회의원연구단체 중 정회원 기준으로 유일하게 5개 정당 의원이 참여하고 있는 초당적인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WTO/DDA, 한미FTA 등 개방화 속에서 우리나라의 농어업을 회생시켜, 농어촌 발전과 농어민 권익을 도모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04년 7월에 40여명의 의원들의 회원으로 창립되었다.

그간 ‘농어업회생을 위한 국회의원모임’은 국가적 주요현안인 농수산물 개방에 따른 농축산어민 권익 보호와 농어업회생을 위한 근본대책을 최우선 연구과제로 삼고 연구활동을 진행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FTA 관련 농축수산물 수입에 따른 위생검역체제 강화에 관한 연구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민주당 신중식 의원은 “농어업회생과 농어촌발전을 위한 여러 회원의원들이 정책개발과 대안제시를 통한 의정활동에 주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면서 “농어업회생과 농축산어민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어업회생을 위한 국회의원모임’은 2007년도에도 농어촌지역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연구, 농산물 수입개방 등에 따른 농업정책의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농어촌 보육실태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등에 관심을 갖고 최우수단체의 면모를 살려 활발한 연구활동과 입법·정책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9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국회의원연구단체 지원사업은 현재 63개 연구단체가 등록 · 활동하고 있으며, 2006년도 한해 동안 활동실적은 정책연구활동 85건을 비롯하여 법안 제정 · 개정활동 444건, 세미나 · 공청회 개최 235회, 간담회 개최 408회, 조사활동 99회 등으로 이는 국가정책 입안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기여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ourjs.or.kr

연락처

신중식 의원실 02-784-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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