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장면 하옥리에 거주하는 권혁순 할머니(81세)는 장애인인 여동생과 함께 영세민으로 생활하고 있는데 올해 들어 관절염과 독감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땔감준비를 못하고 있었다. 제강부 3연주공장 직원들은 이 소식을 듣고 차량 한대분의 난방용 땔감을 마련했으며, 아울러 산간마을에 꼭 필요한 라면, 비누, 세제류 등 생활 필수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편 3연주공장은 죽장면 하옥리와 199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해마다 농촌 일손돕기, 농산물판매, 계곡 자연보호 등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매마을 주민 대부분이 65세 이상의 고령자로 일손부족과 어려운 농촌환경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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