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뒤흔든 ‘동경심판’ 바로 알기
2년 6개월에 걸친 역사상 최대의 국제 심판
동경심판은 제 2차 세계대전 종결 후, 일본 전범에 대한 처벌을 위하여 설립된 국제 형사 특별 법정이다. 미국, 중국, 영국, 소련 등 11개국의 11명의 법관들이 A급 전범 28명에 대한 역사적 심판을 벌였던 동경심판에서 그 어떤 국가보다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치욕의 세월을 보냈던 우리나라가 열강들에 밀려 제외되었던 사실은 오늘날까지도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이다.
또 2년 6개월의 동경심판 기간 동안, 양측 제공 증인은 무려 1,194명이었으며 그 중 419명이 법정에 출두하여 증언을 하였다. 뿐만 아니라 동경심판은 총 818번 개정, 총 1,200 페이지의 판결문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겼다. 동경심판에서 검사 측과 변호 측에서 제시한 증거는 무려 총 4336건이었으며 법정 기록은 48,000 페이지에 달하였다. 중국 법관이 쓴 법정 판결문만 해도 총 100,000여 구에 달하였다. 이러한 수 많은 기록을 남긴 동경심판은 2년 6개월 동안 총 7,500,000 달러의 자금을 소모하였다.
천하에 들어난 일본의 만행들, ‘동경심판’ 판결문
일본의 죄행 증거가 너무 많아 일일이 열거할 수 없었던 법정은 ‘동경심판’ 판결문에 대량 학살, 전쟁 포로와 평화 주민 학대, 그리고 국제 공약에서 규정한 기타 전쟁 범죄의 증거를 근거하여 일반적인 결론만을 내렸다. 300,000 명 이상의 중국인의 목숨을 앗아간 ‘난징 대학살’을 비롯해 태평양 100여 개 지역에서 일어난 대규모 학살과 고문, 생체 실험 등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일본의 극악한 범죄가 증거 자료로 제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끝까지 무죄만을 주장하였다. 전세계 여론과 법관들은 일본에 대해 정확한 심판을 위해 다시 한 번 판결에 대한 열띤 공방전을 치루었다. 결국 1948년 11월 12일, 전범 일본을 상대로 7명을 교수형, 16명은 무기징역, 1명은 20년 지역, 1명은 7년 징역에 처한다고 선포하였고 같은 해 12월 24일, 7명의 전범에 대해 사형을 집행하였다.
우리는 없었던, 그래서 우리가 몰랐던 역사적 현장인 ‘동경심판’ 생생하게 재현해내며 침략자, 일본의 추악한 만행들을 들추어내며 충격을 안겨주는 <동경심판>은 삼일절인 3월 1일에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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