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민간소비의 변동성이 GDP의 변동성을 상회함으로써 민간소비가 경기변동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이에따라 본 연구에서는 동태일반균형모형(DSGE)을 이용하여 가 계부문을 소비평활화를 추구하는 가계(최적화 가계)와 단순소비 가계로 구분한 후 단순소비 가계의 비율 상승이 통화정책의 파급 시차 및 효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분석
분석결과 단순소비가계의 비율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콜금리 인하충격이 발생할 경우 소비증대 효과는 단기에 그치면서 소비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음
단순소비가계의 비율이 0% → 30% → 50%로 높아질 때 콜금 리 25bp 인하충격이 발생하면 첫분기의 소비증대 효과는 0.32% → 0.49% → 0.85%로 확대되 나 충격반응 효과의 지속기간은 8분기 → 6분기 → 4분기로 짧 아졌음
이와함께 소비 평활화 기능이 원활히 작동하지 않음에 따라 단 순소비 가계의 비율이 30% → 50%로 확대될 경우 총소비의 변 동성은 0.026 → 0.052로 두 배 정도 확대되었음
한편 중앙은행이 경기보다는 인플레이션에 적극 대응하는 것이 중앙은행의 손실함수 값(사회후생함수 값)을 더 작게 (더 크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이는 물가안정을 통해 실질임금이 안정되면 소비의 변동성도 완화되기 때문임
⇒ 단순소비 가계의 비율이 높은 상황에서 소비 진작을 위한 확장적 통화정책은 그 효과가 매우 제한적이며 오히려 경기변동성을 확대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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