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다’ 홈페이지 전격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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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1 14:43
서울--(뉴스와이어)--경찰서에서 우연히 만난 인간교과서 박만수(감우성)와 전과15범 양철곤(김수로)이 세상을 향해 벌이는 하루 동안의 짜릿한 일탈을 그리고 있는 영화 <쏜다>(감독:박정우/ 제공: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시오필름㈜) 의 홈페이지(ssonda.showbox.co.kr) 가 2월 20일 문을 열었다 .

<쏜다>의 홈페이지 배경은 고층 빌딩이 빼곡하게 들어선 도심의 한 가운데. 하지만 <쏜다>의 영상과 역동적인 음악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면서 화면 속의 도심은 답답한 일상, 피곤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짜릿한 일상 탈출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모니터 속 통쾌한 일상탈출! 도심 한가운데 ‘전광판’에서 <쏜다>를 감상한다!

<쏜다> 홈페이지의 가장 눈에 띄는 지점은 어느 메뉴를 클릭해도 <쏜다>의 생생한 영상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이들 영상은 ‘전광판’이라는 아이템을 이용하여, 마치 도심 한 가운데에서 영화 <쏜다>를 미리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전해준다. 영화의 기본 정보를 담고 있는 ‘어바웃 무비’, ‘캐틱터&캐스트’, ‘필름 메이커스’ 등의 페이지에서는 카 레이싱, 경찰 대치씬 등의 영화 본편 뿐만 아니라, 감우성 김수로가 빚어내는 애드립 가득했던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살짝 엿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캐릭터&캐스트’ 페이지에서는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쏜다>의 주요인물 박만수(감우성), 양철곤(김수로)의 ‘지극히 개인적인’ 프로필이 공개되면서 독특한 캐릭터인 두 남자의 개인사가 한 꺼풀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이와 같은 영상들은 <쏜다>의 신해철 음악감독이 직접 만든 강렬한 비트의 배경음악과 조화를 이루면서 한층 더 강한 속도감과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홈페이지를 만들어냈다.

숨막히는 빌딩숲? 부셔버려! 도심 속 화끈한 일상탈출, NO 스트레스 홈페이지!!

두 남자의 통쾌하고 짜릿한 일탈을 그린 영화답게, 영화의 홈페이지는 일탈의 짜릿함과 통쾌함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각종기회를 곳곳에 배치해 두었다. 눈으로 보기에 한없이 숨막히기만 한 고층빌딩들은 마우스를 올리는 순간, 빨간 조준점을 생성하며 하나의 타겟이 된다. 조준점에 맞춰 마우스를 클릭하면 시원한 발사음과 함께 건물은 산산조각, 공중으로 분해되어 버린다. 눈에 보이는 건물 외에도 숨어있는 갖가지 조준점을 찾아내는 것은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 이처럼 클릭 몇 번으로 짜릿한 통쾌함을 맛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다, 건물을 쏠 때 마다 올라가는 No! 스트레스 지수에 따라 이벤트에 응모하면 푸짐한 경품도 주어진다. 또한, ‘NO!스트레스 게시판’을 통해 살면서 가장 스트레스 받았던 순간을 남기면 <쏜다> 시사회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NO! 스트레스 게시판은 이미 응모한 네티즌의 답변이 큰 공감과 지지를 얻으며 벌써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트레스 벗어난 일상을 체험 할 수 있는 통쾌한 홈페이지를 오픈,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감우성, 김수로 주연의 영화 <쏜다>는 <주유소 습격사건>, <광복절 특사>, <신라의 달밤>, <라이터를 켜라>의 각본을 쓰고, <바람의 전설>을 연출한 박정우 감독의 두 번째 작품으로 후반 작업을 거쳐 2007년 3월 15일 극장가를 찾아간다.

웹사이트: http://www.showbo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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