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원은 신안다이아몬드 제도내 도초도에 600만여평 규모로 조성되게 되고 이와 함께 인접한 상사치도에는 26만여평 규모의 원숭이·낙타 섬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야생동물복원공원은 서울대공원 및 중국 호림원 등의 울타리에 가두어 두고 보는 동물원의 개념에서 벗어나 섬이라는 독특한 장소에서 동물의 서식환경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방사하여 먹이사슬에 의해 공존하는 생태 환경적 safari 개념과 행동전시 기법으로 조성하여 새로운 수요창출 및 교육프로그램 도입 등으로 수익구조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멸종위기에 처한 토종야생동물에 대한 복원사업을 함께 함으로써 종 보존에 앞장 서는 「야생동물복원공원」이 될 것이다.
자연과 식생환경이 없이 울타리에 가두어 두고 보는 동물원은 사양사업이 되어가고 있으며, 21세기 동물원의 세계적인 추세는 광활한 자연환경 속에서 먹이사슬에 의한 공존의 스릴을 만끽하면서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는 야생동물원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신안다이아몬드 제도내 대규모「야생동물복원공원」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기술용역을 ´06.12~´07 12까지 1년 기간으로 진행 중에 있으며, 이에 따른 제1차 보고회를 2월 21일 15시 도청 서재필실에서 도 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과 도정정책자문위원회 관광문화위원 및 관광·동물·조경·NGO분야의 용역추진 자문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질 예정이다.
오늘 보고회에서는 21세기 독특한「섬 야생동물복원공원」조성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기술용역 추진방향에 대한 용역업체의 보고가 있은 후 본 용역이 보다 알차고 실속 있게 추진 되도록 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의 의견과 자문을 폭 넓게 수렴할 예정이며, 이 내용들은 향후 용역 수행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용역과정에 토종 야생동물과 원숭이, 낙타 등의 방사에 필요한 식생· 환경·기후 등 제반 여건 검토 및 적합 야생동물 종과 방사 두수 , 투자규모, 수익성, 개발소요기간 등을 고려한 실현 가능성 연구 및 공원 조성의 행정절차, 사후 활용도를 고려한 동물 서식지 구획과 시설물 배치 등을 다루게 된다.
참고로 야생동물복원공원 조성사업은 ´08년 북경올림픽, ´10년 상해세계박람회 개최 및 ´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예정으로 세계의 눈이 동북아에 쏠려있고, 더불어 비행기로 1시간거리에 인접한 중국 상해를 중심으로 하는 중국경제의 급성장은 막대한 관광수요 창출이 예정되어 있어, 다도해 천혜의 해양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이를 선점하기 위한 「섬 관광자원화」사업의 일환이기도 한다.
또한, 서남권 종합발전, J프로젝트, 화원관광단지, 무안기업도시 개발 등 주요국책사업과 연계한 관광자원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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